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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lah Band Concert 5일(토) 성경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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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0-12-04 | 조회조회수 : 3,0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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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lah Band Concert


    일시: 12월 5일 6:00 PM

    장소: Museum of the Bible

    Washington, DC 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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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라 밴드(Selah Band)는 50억 개가 넘는 다운로드, 4백만 개 이상의 앨범 판매, 8개의 GMA 도브상(Dove Awards)을 받은 유명 CCM 그룹입니다. 알렌 홀(Allan Hall), 에이미 페리(Amy Perry) 및 타드 스미스(Todd Smith)는 믿음에서 우러나오는 찬양, 완벽한 하모니와 독보적인 보컬로, 오랜 세월 신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시대를 초월한 교회 음악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Press On", "Wonderful, Merciful Savior", "You Raise Me Up", "Hope of the Broken World" 및 "All My Praise"와 같은 지속적인 히트작을 내놓았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앨범 "Step Into My Story"는 찬송가를 업데이트해 완전히 새 곡으로 만드는 셀라 밴드의 전통을 이어간 음악입니다. 새로 런칭한 음반사인 "3Cre8tive"에서 발매되고 있는 이 앨범에서 아카펠라 연주를 주도하는 홀은 따뜻하고 무언가를 연상시키는 듯한 목소리로 "하나님은 그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인도하신다"라는 가사로 노래를 시작합니다. 


    이 앨범에는 Smith, Mia Fieldes, Travis Ryan 및 Marcus Rixon이 작곡한 경쾌한 타이틀 곡인 'Step Into My Story'가 있습니다. 페리는 "이 찬양은 한 번 들으면 머리에 그대로 남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어느 새 나도 모르게 그 노래를 흥얼거리게 됩니다”라고 말합니다.


    앨범에 수록된 또 하나의 강렬한 신곡은 스미스가 공동 작곡한 발랄한 발라드 "Hello Grace"로, 희망과 하나님의 신실하심의 능력에 대한 경이로움이 가득 찬 노래입니다.


    셀라의 멤버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음악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하신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고 그것을 팬들과 공유하는 것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우리는 쇼가 끝난 후, 가장 힘든 순간에 우리의 노래를 들었다는 편지와 이메일을 받곤 하는데, 이는 우리가 고통에 대해서 노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홀은 말합니다. 


    그는 또 “때때로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암으로 죽어갈 때 그들에게 우리의 노래를 불러주었다고 말합니다. 그게 어떤 기분인지 말로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 순간에 우리의 노래가 불리는 특권을 누릴 수 있는 것, 곧 하나님께서 우리의 음악적 은사를 사용해서, 그것을 나누고 누군가를 도울 수 있게 하신 것은 정말 특별한 일입니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새 앨범 "Step Into My Story"으로 인해서 흥분하고 있으며 이 노래들이 청중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홀은 그들의 음악에 대해 “처음부터 우리의 노래는 위로와 격려였습니다. 우리의 이 사명은 한 번도 변경된 적이 없습니다. 복음을 나누고 신자들을 격려하는 것이 삶의 방식이 되었으며,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봉사할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스미스는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항상 되돌아가는 음악적 주제는 희망입니다. 희망은 우리 음악의 대주제이고, 이번 앨범의 대주제이기도 합니다. 역사를 돌이켜 보면 하나님은 흑사병, 남북전쟁, 제1차세계대전, 경제대공황, 제2차세계대전이라는 고난을 통해 우리를 당신에게로 이끄셨습니다. 우리가 좌절하고 낙심했었던 고난의 삶을 돌이켜보면 그 안에는 언제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라는 희망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노래들은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를 위해서 지금도 쉬지 않고 일하신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그분은 우리를 당신의 구속사 속으로 이끌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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