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장호 감독의 복귀작 -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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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 크리스천투데이|
작성일2020-08-31 |
조회조회수 : 2,0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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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영화 감독으로 남고 싶다는 이장호 감독의 복귀작 - <시선>
▲ 신앙을 잃은 이들에게 권하는 이장호 감독의 기독교 영화 <시선>
한국 영화계의 거장 이장호 감독. 그가 지난 1995년 영화 <천재 선언> 이후 19년만인 지난 2014년 기독교 영화 <시선>으로 복귀했다. 당시에 이 감독의 기독교 영화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시선>에는 세속적인 선교사 역할을 하는 주인공 조요한(오광록 분)이 등장한다. 그는 해외 선교 활동 중 피랍되어 배교한 인물이기도 하다. 믿음과 타락. 다시 그 과정을 만나게 되는 과정에서 그는 13세 소년을 만나 새로운 시선을 얻게 된다. 붕괴한 신앙으로부터 회복되는 과정 속 이 감독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건을 영화의 메타포로 넣었다고 한다.
인물 내면 연기를 가장 잘 표현한다는 이장호 감독의 <시선>. 신앙을 회복하고 지키려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영화다.
황인상 기자
▲ 신앙을 잃은 이들에게 권하는 이장호 감독의 기독교 영화 <시선>
한국 영화계의 거장 이장호 감독. 그가 지난 1995년 영화 <천재 선언> 이후 19년만인 지난 2014년 기독교 영화 <시선>으로 복귀했다. 당시에 이 감독의 기독교 영화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시선>에는 세속적인 선교사 역할을 하는 주인공 조요한(오광록 분)이 등장한다. 그는 해외 선교 활동 중 피랍되어 배교한 인물이기도 하다. 믿음과 타락. 다시 그 과정을 만나게 되는 과정에서 그는 13세 소년을 만나 새로운 시선을 얻게 된다. 붕괴한 신앙으로부터 회복되는 과정 속 이 감독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건을 영화의 메타포로 넣었다고 한다.
인물 내면 연기를 가장 잘 표현한다는 이장호 감독의 <시선>. 신앙을 회복하고 지키려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영화다.
황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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