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열사 조명한 ‘푸른 하늘’ 오는 9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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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TS|
작성일2020-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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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 추모 뮤지컬 ‘푸른 하늘’이 오는 9월 공연합니다.
뮤지컬 ‘푸른 하늘’은 유관순 열사의 이화여고 시절과 아우내 장터 만세운동 등을 보여주며 기독교 신앙에 입각해 독립에 헌신한 여성 항일독립투사를 그린 작품입니다.
연출을 맡은 극단 ‘사상’은 ‘잘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선열의 고귀한 뜻을 대표하는 상징적 의미로 유관순 열사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을 제작했다’며 “우리나라의 역사가 이어지는 한, 잊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해 첫발을 디디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뮤지컬 ‘푸른 하늘’은 오는 9월 23일 이화여자고등학교 유관순 기념관에서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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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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