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수 이름으로 나오라" 폭발적 인기로 세 번째 극장 상영 >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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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수 이름으로 나오라(Come Out in Jesus Name)' 포스터 

영화 "예수 이름으로 나오라(Come Out in Jesus Name)"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에 힘입어 오는 4월 30일부터 전국 일부 극장에서 연장 상영된다.

'예수 이름으로 나오라' 앙코르 상영은 이달 초 이틀간 개봉해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5위까지 치솟았다. 몇 년 동안 논란을 불러일으킨 복음전도자들이 등장하는 이 영화는 97%의 Rotten Tomatoes 관객 점수를 받았으며 앙코르 동안 두 번째로 높은 스크린당 평균을 기록했다.

"예수 이름으로 나오라"는 3월에 극장에서 상영됐으며 그렉 로크(Greg Locke) 목사와 알렉산더 파가니(Alexander Pagani) 목사, 유튜브 설교자 이사야 살디바르(Isaiah Saldivar), 마이크 시그노렐리(Mike Signorelli) 목사, 블라디미르 사브추츠크(Vladimir Savchuck) 및 다니엘 아담스(Daniel Adams)의 구원 사역을 이야기한다.

한때 자칭 은사중단론자였던 로크는 이제 자신이 성령의 은사를 받아들이고 기독교인들이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악마의 압제나 소유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 예수 안에서 그들의 권위를 받아들이도록 격려한다고 말했다.

지난 달 영화의 첫 개봉 이후, 영화 관람객들은 극장에서 공개되는 마귀의 지배와 억압에 대한 설명을 공유하는 게시물로 소셜 미디어를 가득 채웠다. 앙코르 상영 후 비슷한 계정이 공유됐다. 그리고 이제 세 번째 극장 개봉을 위해 이 영화는 마지막에 로크가 이끄는 구원 사역에 관한 이야기가 포함됐다.

현재까지 200,000명이 넘는 관객이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했다.

로크는 2016년 자신이 여성이라고 밝힌 남성이 여성 탈의실과 욕실에 들어갈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정책에 대해 가족계획협회(Planned Parenthood and Target)를 비판하는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게시한 후 인터넷에서 유명해졌다. 그는 나중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며 일부 주에서 1년 이상 지속된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교회 예배 모임에 대한 지속적인 금지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로크는 그 이후로 영적인 영역에서의 전투로 초점을 바꾸었다.

로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정치적으로 관여하는 부분이 너무 커서 여러 면에서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면서, "내가 남기고 싶었던 유산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어쩌면 나는 초기에 몇 가지를 다르게 구성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로 인한 모든 논란이 소셜 미디어의 금으로 바뀌는 것처럼 보였고, 계속해서 쌓이고 쌓이고 쌓였다. 그래서 나는 강력한 복음주의자로 알려지게 되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어떻게 사용하셨는지 간증했으며 그 과정의 각 단계를 최소화하거나 무시하기를 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내내 하나님이 나를 그렇게 만드셨다고 생각한다. 그분은 내가 지금 받고 있는 공격에 대해 알고 계신다"며, "민주당과 싸우는 것은 쉽다. 그러나 나는 지금 악마와 싸우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