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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나무 인생"...이민 1세로 뉴저지에서 한인 요양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호진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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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나무거꾸로서다| 작성일2023-03-10 | 조회조회수 : 3,1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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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전주국제단편영화제 JISFF 국내경쟁 부문 상영작

    2022 한국기독교영화제 우수상 수상


    이민 1세이며, 뉴저지에서 한인 요양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호진 대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한인들을 위한 앰블런스를 도입하기도 했다. 

    젊은 시절 꽤 큰 성공을 이뤘지만, 갑작스러운 병마는 그의 왼쪽 팔과 다리를 마비시켰다. 

    그러나 병실에서 그가 목격한 것은 아픈 자가 아픈 자를 돌보는 희망의 광경이었고, 이는 제2의 인생을 살게 했다. 

    한없이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보다는 낮은 곳에 있는 소외된 자들을 돌보는 여생을 꿈꾸는 그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서준호 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는 젊음을 통해 열정을 발견하고 노인에게서 인생의 철학을 담아내곤 한다. 

    노인이 지나온 시간에는 후회도 많지만 후회가 깊은 만큼 깨달은 것도 많기에

    후배들에게 남겨주고픈 소중한 가치들이 큰 산을 이룬다. 

    이국땅에서 견디고 버티며 성공의 달콤함도 맛보았지만, 

    한순간에 자신을 무너뜨린 병마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노인.

    이 영화는 꽤 익어간 시간 끝에 

    자신의 여생을 낮고 버려진 것들에 귀 기울이기로 결심한 노인의 삶이 이야기하는 희생과 관용, 타인에 대한 도움과 위로의 메시지, 그 숭고한 성찰에 대한 담백한 관찰이고자 한다."


    Credit : 

    Our Great Assistant - Jesus Christ

    감독 - 서준호

    프로듀서 - 이상윤

    음악 - 우혜원, 우혜림

    각본 - 서준호

    촬영 - 서준호, 이상윤, 윤진호, 조대호

    미술 - 조대호

    편집 / D.I - 이상윤

    작.편곡 - 우혜원, 우혜림

    사운드 디자인 - 우혜원

    사운드 엔지니어 - 우혜림

    동시녹음 - 우혜원


    제공 - 재단법인 청은

    제작 - 주식회사 나무거꾸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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