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받은 자" 시즌 3 예고편 영상 1위 >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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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영화 시리즈 "선택받은 자(The Chosen)" 시즌 3의 예고편이 지난 월요일에 출시되지 마자 순식간에 YouTube의 인기 순위 목록에서 1위를 차지하고, 24시간 만에 거의 1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달라스 젠킨스 감독은 페이스북에 "우와!"라는 글을 남겼다.

예고편은 예수께서 산상수훈을 전하고 5,000명을 먹이신 것을 포함하여 새 시즌의 여러 장면을 보여준다.

이 시리즈의 첫 두 에피소드는 오는 11월 18일 극장에서 상영하고 12월에 "선택받은 자(The Chosen)" 앱으로 전환된다. 시리즈는 앱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예수와 제자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데,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약 9,480만 명이 시청했다.

다대우스(Thaddeus)를 연기한 지아배니 카이로(Giavanni Cairo)는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의 클라우드 펀딩에서 투자 받은 돈은 그 어느 때보다 많다"며, "제자들은 시즌 3에서 우리가 실제로 접하게 되는 예수님을 따라가는 동안 전에는 직면하지 않았던 많은 장애물을 만나게 된다"면서, 시즌 3에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의 또 다른 모습들을 예상하게 했다. 

"선택받은 자" 웹사이트에 따르면 11월 18일 영화의 상영 시간은 2시간 4분이며, 약 1,525개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지난 해 "선택받은 자와 함께한 크리스마스"는 배급사인 패덤(Fathom)의 기록에 따르면 1,4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고, 또 처음 12시간 동안의 티켓 판매율 대한 패덤의 기록을 깨뜨렸다.

"선택받은 자"의 오리지널 콘텐츠 책임자인 캐트린 워녹(Katherine Warnock)은 "크리스마스 스페셜이 그렇게 놀라울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이 올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25명 이상의 그룹이라면 10월 18일부터 새로운 "선택받은 자" 영화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개별 티켓은 10월 25일부터 판매된다. TheChosenTickets.com을 방문하면 된다. 영화에 대한 비평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