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런 윌슨 감독의 다큐멘터리 "성령"(Holy Ghost) >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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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대런 윌슨 | 출연: 메레디스 앤드류스, 레지날드 '필디' 아르비주, 하이디 베이커, 드본 프랭클린

"성령(Holy Ghost)"은 대런 윌슨(Darren Wilson)이 각본과 감독을 맡은 2014년 미국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로, 관객들에게 성령이 정말로 영화를 만들도록 인도할 수 있는지 확신하게 한다.

영화 "빛들의 아버지(Father of Lights)", "신의 손가락(Finger of God)"을 감독한 대런 윌슨 감독은 완전히 성령의 감동을 받아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정해진 계획 없이 윌슨은 영적 인도에 전적으로 의존하여 모험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이끌었다. 그와 그의 팀은 자연과 성령의 증거를 찾고 예술, 사역, 기독교 생활에서 성령의 역할을 탐구하기 위해 전 세계를 여행했다.

영화 제작자들은 킥스타터를 통해 20만 달러의 제작금 모금을 시작했고 목표를 초과했다. 캠페인은 2014년 4월 18일에 시작되었으며 24시간 이내에 77천 달러를 모금했다. 48시간 이내에 $100,000에 도달했고 5일 만에 $125,000를 초과했다. 2014년 6월 1일까지 이 프로젝트는 $357,000를 받았다.

영화는 촬영 대본에 의존하지 않았다. 윌슨 감독은 "엄격하게 미리 결정된 구조나 세트 인터뷰 대신 영화가 유기적으로 구축되도록 하는 데 관심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영화는 음악가뿐만 아니라 종교인과의 인터뷰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그들의 신앙이 그들의 일이나 그들이 목격한 기적을 알리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원더러스트 제작사(Wanderlust Productions의 CEO인 브레이든 헤크만(Braden Heckman)은 Kickstarter를 통해 전액 자금 지원을 받고 있았기 때문에 극장 관람을 위해 무료로 영화를 제공하고 있으며 DVD 판매가 미래의 이익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됐었다. 45일 동안 약 $360,000를 모금한 이 영화는 킥스타터 플랫폼 역사상 신앙영화가 모은 가장 많은 액수이다.

이 영화는 2014년 여름 Soul Survivor Summer Festival에서 상영되었으며, 대런 윌슨 감독 이 상영 전에 나와서 직접 소개했다. 이 영화는 2014년 9월 6일에 개봉되었다.

이 영화를 만들 때 짝어 놓은 많은 영상을 바탕으로 2015년 말에 속편 "성령의 재탄생(Holy Ghost Reborn)"도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