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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해도 괜찮다'는 위로 "엔칸토: 마법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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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2-02-03 | 조회조회수 : 1,0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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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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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낸 건 '평범한 소녀'였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모두가 마법을 쓸 수 있는 마을에 사는 평범한 소녀 '미라벨'의 모험을 다룬 이야기다.


    디즈니의 6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미라벨이 마법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마을 '엔칸토'와 가족을 구하는 과정을 그렸다. 


    '엔칸토'에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마드리갈 패밀리가 살고 있다. 미라벨은 가족 중 유일하게 아무런 능력이 없다. 


    어느날 '엘칸토'의 마법의 힘이 쇠락한다는 사실을 감지한 미라벨은 결국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험난한 여정에 들어간다.


    미라벨에게 "넌 존재 자체가 특별하다"고 한 엄마의 말처럼 미라벨은 아무 초능력 없이도 가족에 얽힌 비밀을 하나씩 풀어나간다. 


    '엔칸토'는 미라벨의 성장 영화인 동시에 세상의 모든 평범한 사람에게 '평범해도 괜찮다'는 위로를 전한다. 


    국내에서도 470만여명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주토피아'의 감독 바이런 하워드가 다시 한 번 연출을 맡았다.


    최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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