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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앗긴 가족들을 되찾는 이야기 ‘아버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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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다음| 작성일2021-11-01 | 조회조회수 : 1,0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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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비아의 작은 시골마을. 

    부당해고를 당해 일용직으로 근근이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두 아이의 아버지 니콜라. 

    가난과 배고픔을 견디다 못한 아내는 회사에 대한 분노로 극단적인 행동을 하게 되고, 부패한 사회 복지과는 자신들의 이득만을 위해 두 아이들의 양육권을 부모에게서 빼앗아 버린다.

    가족을 지키기 위한 힘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아이들을 빼앗겨 버린 니콜라는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한 단 하나의 일념으로 300km가 넘는 거리인 수도 베오그라드까지의 긴 여정을 결심한다.


    모든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아이들을 되찾을 권리와 정의를 위해

    아버지 니콜라는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세르비아의 작은 마을. 일일 노동자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인 니콜라는 가난과 굶주림으로 아내가 극단적인 행동을 하자, 아이들을 포기하고 센터에 맡기라는 명령을 받는다. 니콜라는 최선을 다해 호소하지만, 사회복지센터장은 아이들을 돌려주지 않고 상황에는 점차 희망이 사라진다. 하지만 니콜라는 지방청 자체가 부패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하고, 세르비아를 가로질러 수도인 베오그라드의 중앙 정부로 찾아가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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