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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기독영화 '가나의 혼인잔치: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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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CBS노컷뉴스| 작성일2020-10-16 | 조회조회수 : 13,9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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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초 미국에서 온라인 개봉한 기독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 : 언약'.


    신약성경 가나의 혼인잔치 이야기 속에 숨겨진 당시 갈릴리의 문화와 풍습을 근거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성경의 언약이 반드시 성취될 것을 이야기하는 영화입니다.


    영화는 성경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약속과 이를 혼인에 빗대어 설명한 말씀을 당시 갈릴리의 혼인 관련 풍습을 탐구해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대로 이뤄질 것임을 증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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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 : 언약' 포스터.


    영화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재림의 때가 아닌 재림의 이유라고 설명하며, 그리스도인들이 이에 대한 대비를 잘 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다큐와 드라마 형태가 결합된 일명 다큐드라마 형태로 제작된 이 영화는 성서학자와 인류학자 등의 인터뷰, 현장 연구 모습과 배우들이 혼인을 재연하는 장면을 교차해 보여줍니다.


    영화는 코로나19 여파로 미국에서 극장 개봉에 실패했지만, 곧바로 온라인 개봉을 진행해 수개월 동안 온라인 영화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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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서울 강서구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진행 된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 : 언약' 내레이션 녹음.


    성우 출신 기독교인 배우 장광 씨가 이 영화의 한국어판 내레이션을 맡았습니다.


    [현장음] 내레이션 더빙

    "기나긴 준비 시간과 기다림이 끝나고 드디어 신랑과 신부는 재회합니다. 이제 영원히 하나가 되는 거죠."


    [인터뷰] 장광 배우 /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 : 언약' 내레이션

    "특별히 믿지 않는 분들에게 좀 같이 이 영화를 보게 하면서 그 분들의 신앙이 자랄 수 있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우리가 소위 얘기하는 선데이 크리스천이라고 하는 그런 주일만 가서 예배만 드리고 일반인들과 똑같이 생활하는 그런 분들 참 많잖아요. 그런 분들이 보시면 믿음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이빛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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