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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바벨론 시대에 예수님을 누구라 믿고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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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2-11-16 | 조회조회수 : 1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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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어야 하나? 아니면 거룩하고 훌륭한 사람으로 믿어야 하나? 유대교는 예수님 을 ‘랍비’ 즉 선생이라 불렀다. 또한,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라고 믿었다. 이슬람교의 코란도 예수는 한 선지자요 한 랍비다. 


교회 역사 속에서도 예수님이 하나님이신가? 아니면 거룩한 인간인가? 하는 논쟁이 오랫동안 있었다. 4 세기에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교회의 아리우스는 예수님은 창조된 피조물로 신과 인간 사이의 중보 자인 인간으로 보았다. 


그러나 알렉산드리아 출신 아타나시우스는 이에 반박하여 예수님은 신성을 가지신 하나님의 아들이 라고 주장하였다. 소위 ‘이오타’(ι) 논쟁이었다. 


아리우스는 예수님이 ‘호모이우시오스’(ὁμοιούσιος)라고 하여 예수님은 신과 유사한 훌륭한 인간이라 고 하였다. 아타나시우스는 예수님은 인간이 아닌 신과 똑같은 분, 즉 ‘호모우시오스’(ὁμοούσιος)라 하였 다. 한국어의 경우 ‘님’자에 점하나 더 붙이면 ‘남’이 되는 것과 비슷하다. 


헬라어 철자의 ‘이오타’(ι) 가 들어가면 인간이 되고 빠지면 하나님이 된다.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삼위 일체 하나님이심이 선포되었고 그 후로 사도신경을 통하여 우리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같은 하나님으 로 믿고 고백한다.  


세례요한은 처음 예수님을 보자마자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요 1:29)이라고 금 방 분별하였다. 자기를 따르는 제자들도 예수님을 따라가게 하였다. 이런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이 시대 를 살아가는가?  


따르는 그들에게 예수님은 ‘와서 보라’라고 하셨다. 안드레가 예수님이 사시는 곳을 가서 보고 나서 친형제 베드로에게 자신이 메시야를 만났다고 고백하였다. 빌립이 예수님을 만나고 예언되었던 그리스 도를 만났다고 하였다. 바로 나사렛에서 살던 목수의 아들 예수라고 하였다. 나다나엘이 그 말을 듣고 ‘갈릴리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메시야 같은 분이 나오시겠나?’ 메시아는 ‘유다의 베들레헴에서 나오신다 고 예언되었는데?’라고 믿지 않았다. 빌립이 나다나엘에게 ‘와서 보라’고 초청하였다.  


예수님을 만나고 나다나엘은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요 1:49)라고 고백하였다. 예수님은 그에게 이보다 더 큰 일 즉,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 리락하는 것을 볼 것이라고 하셨다. 야곱도 그 사닥다리를 꿈속에서 보았다. 인자의 모형이었다.  


이 땅의 사람들을 하나님과 연결하는 사닥다리가 바로 길, 진리, 생명이신 예수님이심을 분별하고 믿 으라! 이 땅에서 천국을 살아가라!  


호성기 목사(필라안디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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