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지키는 천사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칼럼

홈 > 문화 > 칼럼

어린이를 지키는 천사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작성일2021-05-06 | 조회조회수 : 106회

본문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마 18:10).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교회에서 작은 아이들을 존귀하게 여기고 실족시키지 말라는 명령입니다. 교회는 평등한 공동체입니다. 종종 주변부로 밀려나는 아이에게 동등성을 부여하려는 것이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은 어린 아이와 같지 않으면 결단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하십니다.  


로마 시대에는 아이를 유산시키거나 출산한 아이를 버릴 수 있는 권리가 아버지에게 있었습니다. 그들이 약한 아이와 여아를 버림으로 남자의 수가 여아보다 훨씬 많은 현상을 경험하였습니다. 여자의 수가 부족해지며 점차 낮은 나이에 있는 아이를 아내로 맞이하기 시작했습니다. 12세 정도의 사춘기도 경험하지 않은 소녀를 아내로 받아들였습니다. 아이의 인권을 소중히 생각한 기독교 공동체에서는 처녀들이 많았고, 평균 18세가 되어 결혼했으며, 적령기의 처녀들이 교회 밖의 로마인과 결혼하여 로마의 상류사회를 전도하게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영적인 세계의 실상을 아시는 예수께서는 아이들을 지키는 천사들이 항상 하나님 아버지를 뵙는다는 놀라운 계시를 전합니다. 아이들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자녀를 길러본 사람은 생명을 낳고, 지키고, 양육시키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느낄 것입니다. 아이들은 하나님의 아이들입니다.


1981년 4월 텍사스의 팔레스타인에 살던 하디 가족은 사촌이 사는 휴스턴을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3살 된 제이슨 하디가 수영장에서 멀지 않은 마당에서 놀고 있는 것을 부부는 유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눈 깜박할 사이, 어린 아들 제이슨이 그곳에 없는 것을 알고, 어머니 수는 벌떡 일어나 수영장을 가서 찾아보았습니다. 수영장 물은 조용하였습니다. 그는 앞마당, 길거리, 집안으로 급히 다니며 찾았습니다. 직감적으로 수는 조카와 함께 다시 수영장으로 가야 했습니다. 수영장 바닥에 희미한 물체가 보였고, 조카는 죽은 아기를 꺼내어 수에게 건네주었습니다. 아이는 맥박도 심장도 뛰지 않았습니다.


구조대는 1시간이 지나도록 숨을 쉬지 않은 아이에게 심장 충격을 주어 다시 호흡을 살려냈습니다. 41세에 아이를 낳은 어머니 수는 전심으로 기도했고, 아기는 혼수상태에서 산소호흡기에 의존하여 생명을 부지했습니다. 주변 사람에게 기도를 부탁하였고, 어머니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기도하며, “스스로 걸어서 퇴원하게 해달라” 간구했습니다. 20일 후 제이슨은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병원에서 나왔습니다. 7개월 후 아이는 정상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이후 7세가 되어 텔레비전의 수영장을 보던 제이슨은 갑자기 말하였습니다. “풀장 밑바닥은 어두웠어요” “하지만 천사가 함께 있어 주었어요.” 수는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제이슨 천사라고?” “응, 천사가 있어서 무섭지 않았어요.” 하나님은 아이들을 위해 지금도 천사를 보내시고 만나주시는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KCMUSA, P.O. Box 2306, Fullerton CA 92837 |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