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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지역교회 담임목사의 음악목회 철학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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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1-02-17 | 조회조회수 : 2,0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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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회의 목사님들은 모두 나름대로의 음악목회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음악이라는 예술의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 교회는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음악목회라는 말이 생소하고 거북해 하는 목회자나 교단이라 할지라도 음악이라는 학문을 목회에 어떻게 사용할지를 고민하게 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예배의 절반이 음악이니까요.

   

음악목회는 지역교회의 담임목사에 의하여 시작되고 또 그래야 합니다. 그리고 음악목회는 담임목사의 목회철학에 의하여 결정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각 지역교회의 담임목사님들의 음악목회철학을 알아보는 것은 의미있는 연구가 될 수 있으며 좋은 목회정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음악목회의 후배들이나 동역자들에게 언제나 같은 조언을 하곤 합니다. “우리는 돕는 사역자들이니 우리 자신의 꿈이 아닌 담임목사의 목회철학과 꿈을 이루려고 뛰는 사람들임을 잊지맙시다. 사역할 교회에 가서 제일 먼저 할 일은 담임목사의 목회철학 안에 있는그의 음악목회의 길이와 넓이와 높이와 깊이를 잘 공부하고 그를 진정으로 도우며 섬길 것을 결심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우선 미국의 남가주에 있는 새들백교회의 담임목사인 Rick Warren의 음악목회철학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여기에 짧지만 충분히 그의 음악목회의 철학을 엿 볼수 있다고 생각하는 글을 소개합니다. 한번 읽어 보시고 그 교회의 음악사역에 참여한다고 가정할 때 어떤 음악사역이 가능하겠는지 한번 상상해 보는 공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말씀과 음악은 부부의 관계와 같다고 합니다. 부부는 눈빛만 보아도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하지요. 말씀을 맡고있는 워렌목사님의 이 짧은 글에서 음악사역자가 얼마나 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가는 공부하기에 달려 있겠지요….물론 진리의 보혜사 성령님을 모시고…

   

여기서 제가 생각하는 음악사역자란 음악목사나 음악감독 또는 성가대 지휘자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모든 소구릅의 인도자들과 가정예배를 인도하는 부모들님까지도 여기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만…..


하나님께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Tell God You Love Him

Rick Warren


“감사함으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수금으로 하나님께 찬양할지어다”(시 147:7)

                                                                                                                 

음악과 사랑은 함께 간다는 것을 아마 아실겁니다. 음악은 가슴에서 나오기 때문이지요.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지적인 행위가 아니고 영혼과 감성을 파고드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수많은 사랑의 노래가 있는 겁니다. 그러나 세상의 다른 어떤 인물보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지어진 노래가 더 많이 있는 것을 아세요? 기독교는 노래하는 신앙입니다. 왜냐구요? 왜냐하면 기독교는 종교에 관한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자신의 독생자를 보내어 죽게 하신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에 대한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보다 그의 사랑과 임재를 더 인식하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당신은 아마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전 노래 못해요.” 그러나 성경은 “주님께 즐거운 소리를 내라”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그냥 마음껏 부르세요! 꼭 정확한 음을 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냥 즐겁고 기쁜 소리를 내시면 됩니다. 

   

여러분은 교회 밖에서 예배할 수 있으세요? 그렇죠. 예배는 하나님께 대한 당신의 사랑을 그냥 표현하는 것이니까요. 그건 여러분이 샤워하면서도 예배할 수 있다는 뜻이고, 잔디를 깎으면서도, 설거지를 하면서도, 직장에 가려고 운전하면서도, 또는 골프를 치는 중에라도 예배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은 언제든지, 어느곳에서나, 그리고 모든 곳에서 하나님께 대한 당신의 사랑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항상 당신의 마음속에 예배의 노래를 간직하세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그에게 예배하며 노래할 때 엄청 좋아하십니다.



필자 김영국 목사는 대광고와 한양대학을 졸업하고 1974년 미국으로 이주, Hope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신학과 음악목회를 공부하였고, 척 스윈돌 목사와 그의 음악목사이며 스승인 하워드 스티븐슨의 영향을 받았으며, 27년 동안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의 큰빛한인교회에서 사역하였다. 지금은 저서와 번역, 그리고 웹사이트 매거진 “예배음악”(Worship Music)에서 음악목회에 관한 칼럼을 쓰면서 자신의 음악목회 경험과 사역을 나누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장로교출판사가 펴낸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음악목회 프로그램”,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찬양과 경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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