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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코로나 제발 제발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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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0-08-01 | 조회조회수 : 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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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에 대해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24:6-8).

 

이것은 죄악에 대한 특별한 심판이라기보다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역사 종말의 모습이다.

이때도 사람들은 시대의 징조를 읽지 못하고

노아의 시대처럼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있는 일 것이다.

이것은 회개한다고 될 일도 아니고 기도한다고 막을 수 있는 일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섭리하시는 역사의 흐름이다.

아무도 이것을 거스를 수 없다.

이 섭리 속에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팬데믹이 있을 수 있다.

 

이럴 때, 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 라는 질문을 하는 사람은

도대체 하나님을 알기나 아는 것일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있는 것일까?

내가 분노하는 지점이 바로 이 지점이다.

모든 것의 기준이 인간인 것이다.

내가 이렇게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하나님은

도대체 어디서 무엇을 하시는 것일까? 라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섭리로 영광을 받으신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우선순위는 하나님의 영광이 되어야 한다.

인간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내가 고난을 받을 수도 있다.

말세에 대한 성경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자녀들이 옥에 갇히고 죽는다.

이 방법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신다.

이것이 순교의 모습이다.

초대교인들은 그 모진 박해를 견디며 카타콤에서 살았다.

그런데 오늘날 소위 교인이라는 사람들은

도저히 이런 고통을 감수하지 않는다.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한다.

왜냐하면 우상숭배로 변질된 거짓 기독교를 믿어왔기 때문이다(이들이 밤새 교인이다).

 

‘질병, 때 이른 죽음’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의 책이 최근 개정판으로 재 발행된 모양이다.

1945년에 나온 책이고 저자는 죽었다.

나는 그 저자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하나님을 아느냐고?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데

하나님 자녀의 죽음에 하나님의 뜻이 없다고 하는 것이

과연 목사의 성경 이해인지 참으로 참담하다.

그것을 최근 재 발행한 사람은 그 책 내용을 긍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혀 의미 없는 책을 70여년이 지나서 재 발행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이러한 성경 이해로 글을 쓰고 책을 내는 것이 오늘날 기독교의 현실이다.

 

시편 139편에 의하면 인간의 모든 삶은 형질이 이루기도 전

그 분의 책에 기록되어 있다.

인간 삶만이 아니고 역사도 그렇다.

다음에 시간과 영원이라는 주제에서 다루겠지만

하나님의 영원은 시제로 보면 언제나 현재다.

인간은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 변화 속에서 살아가지만

하나님께는 그런 흐름이 없다.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신묘막측한 섭리 속에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맞추어주시는 것뿐이다.

 

그래서 하나님께는 한번 결정된 일이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화되는 일이 없다(다시 말하지만 인간의 인식 속에서는 그렇게 이해된다).

한번 결정되면 그것으로 끝이다. 이것이 예정론의 핵심이다.

하나님의 뜻은, 마치 인간과 호흡하며 인간의 결정에 따라 변화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마지막에 가면 모든 것이 예정되어 있던 대로 결론을 맺는다.

그래서 내 인생 여정 끝내어 강 건너 언덕 이를 때

하늘 문향해 말하리 예수 인도 하셨네하는 찬양이 사실은 야곱의 찬양이었다.

야곱은 모든 것을 자신의 뜻대로 했다.

야곱의 인생을 보면 하나님의 길을 떠나

저 멀리 탈선하는 것이 정상적인 결말이다.

인간적인 기준으로 볼 때는 에서가 피해자고 그가 인격자였다.

야곱은 오히려 거짓말쟁이요, 사기꾼이며 대단히 이기적이었다.

그가 버림을 받아야 마땅하다.

그런데 147년의 인생을 마치는 날

자신을 막벨라 굴에 장사해달라고 유언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하나님은 생사화복을 주장하신다고 말들 한다.

과연 그것을 믿는가?

그런데 왜 코로나 따위가 두려워 이리도 우왕좌왕 하는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한다면,

인간은 암이나 굶어서나 총에 맞아 죽지 않는다.

물론 그 방법으로 죽는다.

그러나 그것이 궁극적인 원인은 아니다. 암이 온 몸에 퍼져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죽지 않는다.

100일을 굶어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죽지 않는다.

총알을 수백 발을 맞아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죽지 않는다.

 

모든 일의 궁극적인 원인은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뜻인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있다면 떡 먹다가 그것이 목에 걸려 죽는다.

술을 마시다가 취해서 정신을 잃었는데

하필 엎드러진 곳이 접시 물이어서 죽는다.

사람은 코로나로 죽지 않는다.

하나님의 뜻에 의해 죽는다.

그리고 예수 안에서는 죽고 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 안에서 복이다.

성경에 대한 이해가 없는 자들은

인간이 불행하면 저주요 심판이고 인간이 평안하면 복이요 은혜라고 생각한다.

이런 천박한 기복 신앙적 성경이해가 오늘날의 혼란을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소위 행복 바이러스와 같은 주장들이

바로 심판을 초래할 동방 풍속이다.

노아의 홍수 때 심판을 불러온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들이었음을 기억하라.

 

노파심에서 사족을 단다.

그렇다고 코로나 파티에 참석하지 말라.

마스크를 쓰고 손 소독제를 반드시 쓰고 방역에 힘쓰라.

총알이 빗발치는 곳을 일부러 활보하지 말라.

몸에 안 좋은 음식을 일부러 마구 먹지 말라.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147미터 높이에 있는 성전꼭대기에서 뛰어내리지 않으셨다.

조심조심 계단으로 내려 오셨다.

믿음이라는 이름으로 만용을 부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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