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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물결(New Wave)
      김성국 목사 | 2023-01-02
      2023년 새해 한 동안을 뜨겁게 달굴 영화, ‘아바타 2’는 그 제목이 ‘물의 길’이다. ‘물의 길’을 물결(wave)이라고 부를 수 있다. 역사에 혁명적인 wave, 물결이 몇 차례 있었다. 익히 아는 대로 그 첫 번째 물결은 농업혁명이었다. 이 물결은 단순한 수렵…
    • 레흐는 어디에나 있다
      김기석 목사 | 2022-12-30
      폴란드 출신의 미국 작가 저지 코진스키(Jerzy Kosinsky) <무지개빛 까마귀>는 제2차 세계대전의 참혹한 상황 속에 버려진 한 아이의 눈으로 보는 세상 이야기이다. 그 책은 사람이 얼마나 잔인하고 비겁하고 맹목적인지 보여준다. 작중인물인 새 장수 …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우주의 중심에 계신 예수를 붙들라
      민종기 목사 | 2022-12-30
      어린 시절 놀이터에서 회전 놀이기구를 탄 적이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돌아가는 회전판 위에서 철봉을 붙들고 버팁니다. 장난꾸러기들은 그 회전 놀이기구를 빨리 돌려, 안에 탄 사람이 떨어뜨리려 합니다. 붙들고 버티는 재미도 좋습니다. 안전을 위해 그 회전 놀이기구 주변…
    •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삶을 산다는 것
      권 준 목사 | 2022-12-29
      올해의 마지막 주일이며 크리스마스 주일입니다. 올해의 성탄은 매우 추운 겨울의 맛을 제대로 보여줄 것 같습니다. 시애틀 뿐 아니라 동부도 모두 추운 날씨로 인해 비행기가 지연, 취소되는 경우가 있어 모처럼 가족을 만나러 여행하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는 것 …
    • 내 뒤에서 크게 울리는 소리
      김성국 목사 | 2022-12-29
      매년 연말이 되면 한국의 대학교수들이 그 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를 선정하여 발표한다. 올해의 사자성어는 ‘과이불개 (過而不改)’였다. 무슨 뜻인가.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이다. 2022년 한 해 동안 수많은 일들이 일어났는데 그중에 잘한 것보다 잘못한 …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연말 결산
      조명환 목사 | 2022-12-28
      연말이 되면 회사 혹은 각종 단체들은 연말 결산을 한다. 한 해 동안 들어온 돈이 얼마, 나간 돈은 얼마, 그래서 남은 돈이 얼마, 혹은 적자가 얼마... 그걸 회원들에게 공개하는 게 원칙이다.교회도 연말 결산을 한다. 교인들이 모두 참석하는 혹은 일부 교회에선 세례…
    • 세월의 뒷모습은 거짓말을 모른다
      이창민 목사 | 2022-12-27
      사람은 표정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손짓과 몸짓으로 감정을 나타냅니다. 화장도 하고, 머리도 손질하고, 옷매무새도 다듬으며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이런 모습은 모두 사람들에게 보여 주는 우리의 앞모습입니다. 잔잔한 미소나 호탕한 웃음도, 고통으로 일그러진 얼굴이나 슬픔의…
    • 벼락 맞은 성탄절
      김한요 목사 | 2022-12-27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가 백악관을 방문해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거의 1년전에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간 전쟁이 장기화될 조짐이 보이자 미국에 원조 요청을 하기 위한 방문이라고 합니다. 유엔에서도 젤렌스키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관심을 모으며, 한 나라의…
    • 성탄의 기쁨 나눔은 막지 못한다
      김정호 목사 | 2022-12-27
      어제 CNN 뉴스입니다. “아틀란타와 필라델피아는 역사 이래 가장 추운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했다.” 이번 주말 미국 전역에 살인적 한파가 몰려와 난리입니다. 버팔로와 같은 큰 호수 지역은 눈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바닷가에 위치한 뉴욕시 인근은 피해가 크지 않…
    • 아우슈비츠의 성탄절은 어땠을까?
      김기대 목사 | 2022-12-27
      성탄절이 야만에 동원될 때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는 유대인 음악가들이 수용되는 감옥 ‘블록15’가 있었다. 학력이 높았던 아우슈비츠의 나치 장교들은 클라식 음악을 좋아해 이들이 연주하는 수준높은 음악을 즐겼다. 가스실로 끌려가는 길목에서 음악을 연주…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세계화의 그늘과 성경의 세계화
      민종기 목사 | 2022-12-23
      우리는 세계화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인터넷의 발전으로 자녀들은 세계 각처에 있는 사람들과 게임을 즐기고, 수십 개의 채널을 가진 매체는 세계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송한다. 수많은 뉴스가 국경을 넘어 교환되고, 거의 빛의 속도로 소통하고 거래하는 세계화의 시대를 우…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Christmas Celebration 찬양대 이야기(2)
      김영국 목사 | 2022-12-23
      누구든지 큰 자가 되려거든… (다음은 David Williamson의 “하나님의 노래하는 자들”에 실려있는 예배인도 찬양대를 위한 “Relation”의 “누구든지 큰 자기 되려거든”의 두 번째 글입니다.)할 말을 다하고 난 후, 쉘리는 등을 기대어 앉으며 저의 대답을…
    • 크리스마스를 기린다는 것
      김기석 목사 | 2022-12-23
      “쥐어짜고 비틀고 박박 긁고 꼭 움켜쥐며 남의 걸 넘보는 늙은 악당”, “내면의 한기 때문에 늙은 얼굴은 얼음장처럼 굳고” 남들에게 매몰차기 이를 데 없는 사람. 이 사람은 누구인가? 눈 밝은 독자들은 이미 눈치를 챘겠지만 이 냉혈한은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 성탄절 찬양 –“사랑이 예 오셨네”
      윤임상 교수 | 2022-12-22
      19세기에 하와이에 있는 몰로이카섬에서 나환자들을 위해 선교 사역했던 조셉 데미안(Joseph Demien1840-1889) 선교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어느 주일 아침 예배를 인도하러 가기 전에 뜨거운 물을 먹으려 컵에 붓다가 실수로 자신의 발에 쏟았습니다. 그런데 …
    • 가장 큰 성탄 선물
      김성국 목사 | 2022-12-22
      하나는 가장 작은 숫자이다. 한 사람이 무엇 그리 대단하겠는가. 그러나 한 사람이 세상을 바꾸곤 했다. 마틴 루터가 그랬다. 루터 한 사람이 흑암의 중세 시대에 개혁의 횃불을 들었을 때 자신도 세상도 상상하지 못했던 큰 변화를 일으켰다. 그와 이름이 비슷했던 마틴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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