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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솔로몬에게 배우는 찬양과 경배의 지혜(2)
      김영국 목사 | 2023-02-24
      오늘날의 예배자들은 비록 더 광범위하고 보편적인 환경과 배경에서이지만 거의 솔로몬이 했던 것과 다름없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가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가 예배드리는 장소는 하나님과 그의 백성들 간의 만남을 위한 자리입니다. 하나님의 공동체와 왕국은 이러한 장소에 한정…
    • 주님이 인정해야 진짜입니다
      박성근 목사 | 2023-02-24
      영국의 짐 그래함 목사님이 어느 주말 스코틀랜드의 작은 마을에 설교를 하러 갔습니다. 거기서 그는 J.B. 필립스가 번역한 현대어로 된 사도행전서를 읽게 되었는데, 그 책의 서문에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있었습니다.“초대교회는 갓 태어난 아기처럼 돈도 없고, 세속적 권…
    • 영육의 행복한 채움을 위하여
      권 준 목사 | 2023-02-23
      지난주 저는 교육부 사역자들과 함께 달라스에서 열린 C3 컨퍼런스에 참석하였습니다. 달라스의 따뜻한 공기를 형제와 나누려 했는데, 실상은 비와 바람과 차가운 추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컨퍼런스의 강의, 그리고 맛있는 음식과 교제를 나누고 왔습니다…
    • 들여다 본다는 것의 고통과 기쁨
      노용환 목사 | 2023-02-23
      지난 한 주간 싱글맘들에게 렌트비를 1년간 부분 지원하는 일을 위해서 복잡한 작업을 했습니다. 지원서를 보고, 조정하고, 비교 분석하면서, 각 사람들의 사연들을 살펴봤습니다.어떤 분은 반지하에 살면서 물을 퍼내다가 넘어져서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어떤 분은 언제 멈…
    • 8억 4천만 불짜리 예배
      김한요 목사 | 2023-02-23
      스포츠에 별 관심이 없어도 슈퍼볼 선데이가 되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가족이 함께 모이는 추수감사절이나 성탄절과는 달리, 슈퍼볼 선데이는 ‘예배 후’ 친구들이 모여 함께 경기를 관람하곤 합니다. 지난주 슈퍼볼 선데이는 저의 고향 필라델피아 팀이 캔자…
    • ‘고난 관리자(Sufferingkeepers)의 사명’
      이창민 목사 | 2023-02-23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스포츠 경기 이벤트라고 알려진 슈퍼볼이 지난 주일에 열렸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물리치고 제57회 슈퍼볼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 막을 내림과 동시에 여러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먼저 이번 슈퍼볼은 최초의 …
    • 제 아내가 고 황광은 목사님의 딸입니다
      김정호 목사 | 2023-02-22
      저와 아내는 오늘 서울 영암장로교회에서 열리는 ‘고 황광은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에 있습니다. 한국 보이스카웃 연맹과 서울 YMCA 등이 후원을 하고 영암교회가 주관을 합니다. 52년 전에 떠나셨는데, 영암교회는 이번에도 고인을 기리는 책…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솔로몬에게 배우는 찬양과 경배의 지혜(1)
      김영국 목사 | 2023-02-21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전 3:11).“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때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 12:1).왜 …
    • 에반스의 축복
      윤임상 교수 | 2023-02-21
      종교 철학자 정재현 교수께서 쓴 ‘인생의 마지막 질문’이란 책에서 중세 로마제국 시대에 벌어졌던 전쟁 영웅들을 위한 개선식을 소개합니다. 이것은 우리들의 삶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하며 교훈으로 가슴에 담게 합니다. 당시 로마제국 시대에는 전쟁에서 승리한 장군을 위한…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하나님의 거룩한 도시를 향한 비전
      민종기 목사 | 2023-02-17
      2023년 2월 15일(수) 저녁에 설립 20년 주년을 맞이한 미주 성시화운동본부가 감사예배를 드리는 나성순복음교회를 찾아 격려사를 하였습니다. 대표회장인 송정명 목사님과 진유철 목사님, 여러 운영위원과 이사님들, 그리고 자문위원과 함께 성시화운동의 의미를 즐거이 되…
    • 고난 가운데 나의 손을 잡아줄 사람이 있는가?
      호성기 목사 | 2023-02-16
      튀르키예(터키)에 7.8도의 강진이 임하였다. 한 장의 사진이 나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한 아버지가 딸의 시신을 발견하였다. 콘크리트에 눌려 아직도 시신을 꺼내지 못한 상태에서 그 아버 지는 무너진 잔해 속에 삐죽이 나온 딸의 손을 꼭 잡고 있었다. 아버지의 …
    • ‘당신은 누구 편이냐?’
      이창민 목사 | 2023-02-16
      한국 전쟁이 끝나고 얼마 안 되었을 때 이야기입니다. 지리산 자락에 있는 한 마을에는 무장 공비와 경찰이 뒤섞여 있었습니다. 낮에는 경찰이 치안을 담당하지만, 밤이 되면 무장 공비들이 마을의 지배자로 등장했습니다. 깊은 밤 누군가가 집에 들어와서 집주인에게 “당신은 …
    • [생명 사역]을 섬기면서
      김한요 목사 | 2023-02-16
      남가주에 사시는 분들은 대화 중에 매 분마다 “교통 때문에…” 이야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모든 생각 속에 복잡한 트래픽이 틀어박혀 있다는 증거입니다. 약속 시간을 이야기하면서 언제나 트래픽을 생각합니다. 집을 떠나면서 트래픽, 직장에서 퇴근하면서 트래픽, 교회 가면서…
    • 갈릴리 호숫가에서 드리는 편지
      권 준 목사 | 2023-02-16
      이스라엘 땅 갈릴리 호숫가에서 형제에게 문안합니다. 저는 지난 주일 저녁 이스탄불을 거쳐서 이스라엘 땅에 들어와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 부활의 현장, 그리고 성령의 역사를 통해 온 열방에 복음이 번지게 된 현장에 있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 땅에서 다…
    • 그래도 사랑과 하나됨을 위하여
      김정호 목사 | 2023-02-15
      어제 키르기스스탄 감리사인 지마 목사가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중앙아시아에 가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했을 때 보고 4년 만에 만났습니다. 4년 전 화재로 전소되었던 파블로다르(Pavlodar) 교회가 예배당을 잘 짓고 교회가 부흥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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