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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 않음으로 함(Non-Doing)
      김정호 목사 | 2023-03-08
      1980년대 중반 목회 초기 내 스승 곽노순 목사님께서는 ‘하지 않음으로 함’(Non-Doing)을 많이 가르치셨습니다. 보스톤한인교회에서 사역하고 있었을 때 시카고 지역 감리사가 더 이상 타 교단에 있지 말라고 하면서 ‘대학목회’에 파송을 결정했다고 돌아오라 했습니다…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라 보엠(La Bohème)과 탕자의 비유
      김영국 목사 | 2023-03-06
      미국의 동부 뉴욕의 맨하탄에 위치한 리디머장로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음악목회 프로그램 중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이 교회의 담임목사는 팀 켈러(Timothy Keller)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탕부 하나님"의 저자이기도 하지요. …
    • 말로테의 주의 기도
      윤임상 교수 | 2023-03-06
      어느 5학년 남학생이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다 들어 주신다는 설교를 들었습니다. 그날 밤 그가 자기 방에서 기도를 하는데 아버지가 방 앞을 지나다가 그의 기도 소리를 들었습니다. 기도하는 내내 ‘도쿄 도쿄’를 반복하는 소리를 듣고는 다음날 …
    • 허리는 든든하십니까?
      김성국 목사 | 2023-03-06
      올겨울의 첫눈과 함께 2월은 가고 꽃망울이 터지는 3월이 되었다. 3월은 삼일절로 시작되었다. 3월이면 삼일절과 함께 또 무슨 생각이 나시는가. 나는 매년 3월이면 허리 생각이 난다. 뜬금없이 허리라니. 어느 해 3월에 무슨 일이 허리에 있었던 것인가. 아니다. 3월…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어미 새 한 마리의 생태신학
      민종기 목사 | 2023-03-06
      큐티를 하면서 신명기를 읽다가 의문이 생겼습니다. “길을 가다가 나무에나 땅에 있는 새의 보금자리에 새 새끼나 알이 있고 어미 새가 그의 새끼나 알을 품은 것을 보거든 그 어미 새와 새끼를 아울러 취하지 말고 어미는 반드시 놓아 줄 것이요 새끼는 취하여도 되나니 그리…
    • 사람을 귀히 여기는 교회
      권 준 목사 | 2023-03-01
      남가주에 갑자기 겨울 폭풍이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LA에서 형제에게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주 까지 따뜻하였다는데, 제가 비행기를 타고 내리는 순간 겨울바람이 불고, 비와 우박이 내리는 이상한 날씨가 되었습니다. 비를 몰고 다니는 시애틀 사람이라는 말을 안들을 수 없는…
    • 나는 살아서 살고 있나? 아니면 죽어서 살고있나?
      호성기 목사 | 2023-03-01
      부귀영화와 더불어 지혜 있는 사람의 대명사로 불렸던 사람이 솔로몬왕이었다.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왕은 70세에, 솔로몬왕은 60세에 죽었다. 전도서 9장에서 솔로몬은 지혜자였던 자신도 자신의 시기와 기회를 몰랐다고 했다. 왜? 내가 하나님이나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
    • 튀르키예, 형제의 피를 나눈 사랑스런 민족
      류응렬 목사 | 2023-03-01
      튀르키예 지진 소식에 온 세계가 아파합니다. 지난 2월 6일 현지시각 새벽 4시 17분, 구 터키였던 튀르키예 중남부와 시리아 서북부를 뒤흔든 7.8규모의 강진에 지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건물만 무너진 것이 아니라 사람의 육체도 우리의 마음도 함…
    • 변화의 물결 앞에
      김성국 목사 | 2023-03-01
      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본 신문이 ‘미주크리스천신문’이다 보니 많은 독자들이 미국 이민자들이시다. 이민자들이라면 이미 큰 변화를 체험한 사람들이다. 살아가는 나라가 바뀌고 이웃이 달라지고 언어가 새로워진 곳이 이민 땅이다. 영원히 고유(固有)할 줄 알았던 이…
    • 미운 사람 죽이는 방법
      노승환 목사 | 2023-03-01
      미운 사람 죽이는 아주 틀림없는 방법이 인터넷에 떠돌기에 소개합니다.죽이고도 절대 쇠고랑 차지 않는 안전한 방법이랍니다. [옛날에 시어머니가 너무 고약하게 굴어서 도저히 견딜 수가 없던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사사건건 트집이고 하도 야단을 쳐서 나중에는 시어머니 음성이…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애즈베리 리바이벌
      조명환 목사 | 2023-02-27
      자고 나면 총기 난사, 자고 나면 경찰폭력, 자고 나면 푸틴의 잠꼬대 비슷한 핵무기 위협설, 자고 나면 역대급 강추위… 자고 일어나기가 싫어진다.릭 워렌 목사가 키워놓은 새들백교회가 여성목사 안수 줬다고 침례교단이 제명할 거라는 시시껄렁한 뉴스만 넘치는 판에 그래도 …
    • ‘새벽 두 시 친구가 있나요?’
      이창민 목사 | 2023-02-27
      “오늘 뭐 해요?” 월요일 오전에 불쑥 날아온 동료 목사님 부부의 메시지였습니다. 목사에게 월요일은 그나마 잠시의 여유를 부리는 시간입니다. 주중 사역과 더불어 금요일 저녁 기도회와 토요일 새벽 기도회, 주일 주보에 실리는 칼럼 쓰기, 주일 설교와 예배까지 한 주간의…
    • 뉴욕을 찾아오는 애즈베리 부흥!
      김정호 목사 | 2023-02-27
      지난 2월 8일에 시작되었던 ‘애즈베리 대학교 부흥회’(Asbury Revival)가 오늘로 마감된다고 합니다. 평범한 채플 시간이 끝나고 열 댓명이 남아 기도하던 가운데 시작된 부흥의 역사가 하루 종일 매일 예배가 드려지고 수만명이 찾아와서 캠퍼스를 채우며 예배드리…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도미니카 공화국의 선교센터를 찾아서
      민종기 목사 | 2023-02-24
      월요일 아주사 신대원의 오후 강의를 마치고 급하게 짐을 챙겼습니다. 약 7~8년 전에 충현선교교회의 성도들과 함께 한번 들러본 곳이기는 하지만, 오랜만에, 그것도 이제는 가르쳐야 하는 부담감을 가지고 가는 발걸음은 가볍지 않았습니다. 밤 비행기를 타기 위하여 공항에 …
    • 내가 사는 이유
      김성국 목사 | 2023-02-24
      오늘도 나는 살고 있다. 나뿐이 아니다. 만날 수는 없어도 온 세상에 수십억의 사람들이 동시에 살고 있다. 모든 사람이 자기가 살아야 할 이유를 분명히 알고 있을까? 그러지 않을 수 있다. 하루에도 지구촌 곳곳에서 수많은 사람이 내가 살아야 할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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