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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찬란한 고난이었다-코마병동 13년, 하나님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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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샬롬 김(비전멘토링 인터내셔널 대표)| 작성일2021-02-19 | 조회조회수 : 16,3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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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최금옥  |  출판사 : 비전 멘토링

    발행일 : 2020-12-24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힘든 2020년 그리고 다가올 미래!


    이 책은 이러 저러한 고난 속에 있는 이들에게 고난의 참된 극복을 영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중요한 비밀을 알려 준다. 우선 이 책은 가족이나 지인 중에 코마상태로 있는 분들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이 코마의 임상에 관한 것이 아니라 코마라는 이름으로 임한 고난을 극복한 것이기에 어떤 삶의 고난과 도전에 처한 사람이든 고난의 의미와 극복의 비밀을 알게 해주는 것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의 남편은 13년간 코마로 의식이 없고,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그러나 저자는 그의 옆에서 영적, 정서적, 육체적 필요를 채우면서 기적에 기적을 경험하는 삶을 살았다. 그러는 사이 두 자녀는 미국의 스탠퍼드대학교, 하버드대학교,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등을 나와 미국 주류 사회에서 믿음이 좋은 지도자가 되었다. 저자는 정금같이 나왔고 이제 찬란한 고난을 노래한다. 평생 주부로만 살았던 저자는 이제 사탄이 두려워하는 사람이 되어 고난 속에 위로와 믿음과 비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비전 멘토가 되었다.


    이 책은 고난 속에서 희망의 빛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은 새로운 힘과 용기를 줄 것이다.


    저자 최금옥

    미국 캘리포니아 LA 근교 세리토스에 산다. 남편에게 코마라는 엄청난 고난이 찾아오기 전까지는 평범하게 살던 가정 주부였다. 그 후, 그녀의 삶은 13년간 새벽부터 밤까지 집과 교회와 병원을 오가는 눈물의 기도와 예배의 삶으로 바뀌었다.


    13년간 그녀는 코마 상태에서 의식 없는 무거운 육체의 남편을 씻기고 돌보며, 마치 남편이 의식을 가지고 살아 있는 것같이 함께 예배드리고 찬양 하고 성경을 읽었다. 그리고 병동에 오는 이들을 사랑으로 섬기며 전도했다. 주님께서는 그런 그녀에게 찾아오셨고 그녀의 삶은 기적의 현장이 되었다. 13년간 일하지 않았지만 양식이 떨어지지 않았고, 의복이 헤어지지 않았다. 


    그녀의 두 딸들은 미국의 명문 미국의 스탠퍼드대학교, 하버드대학교, 펜실베이니아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주류 사회에서 자신들의 역할을 잘 감당하며 신앙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제 저자는 고난 속에 있는 이들에게 믿음과 소망, 그리고 하늘 비전을 말할 수 있는 하나님의 메신저가 되어서 기쁨으로 그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추천사 및 서평


    고난이 어떻게 능력이 되었는지, 승리의 이야기가 필요한 모든 분에게 권합니다!

    - 백정우 목사(남가주동신교회)


    찬란한 고난 속에서 주님을 더욱 깊이 만났던 욥처럼, 고난 속에서 오히려 거룩한 신부로 준비되어지는 놀라운 모습이 너무 귀하기에 추천합니다!

    -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미주복음방송 이사장)


    지난 13년간! 사랑과 헌신이 담긴 귀한 고백을 은혜로 받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 이영선 목사(미주복음방송 사장)


    2007년 6월 18일 코마 입원, 2020년 3월 6일 장례식. 그 13년.

    코마 병동 13년, 하나님과의 대화, 찬란한 고난이었다. 이 책이 말하는 중요한 것은 주님의 관점으로 인생을 보는 것입니다. 그럴 때 전혀 다른 인생이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13년 코마 병동이 어떻게 유체적 속박과 무능력을 영적인 자유와 권능으로 승화시켰는지, 또 살아있으나 죽은 사람들을 위한 사역을 어떻게 준비시켜 주었는지 기록합니다. 의식을 잃은 남편과는 일방적 대화를 했지만 오히려 주님과는 영적으로 쌍방 대화를 하면서 성숙하고, 고난을 찬란하게 만든 기록입니다.


    세상은 13년 코마가 누구의 죄를 인한 것인가 질문할 것입니다. 답은 마르다가 아닌 마리아의 축복을 주시기 위한 특별한 부르심이었고 주님의 수많은 기적이 증거 해준다는 것입니다. 첫째, 주님께서는 코마 전에 말씀으로 미리 알게 하셨습니다. 둘째, 저자의 남편에 대한 의사들의 판단은 뇌 상처의 심각도로 인한 ‘포기’였으나 그 뇌는 예배에 반응을 할 수 있었고, 13년동안 생존하며 그 자체로 의료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셋째, 코마 환자들에게는 흔한 치아 이상이나 피부염증 없이 13년간 혈색이 좋았는데 이것은 기적이었습니다. 넷째, 어느 부부가 그렇게 13년간 온전하게 예배, 기도, 찬양, 말씀 통독을 같이 하며 정금같이 드려지는 기적을 체험했을 까요? 다섯째, 코로나 격리 시작 직전에 부르심을 받은 것은 주님의 계획 가운데 있음을 증명하는 기적이라고 간호사들이 증거 합니다. 여섯째, 저자는 13년간 남편을 아침부터 밤까지 돌보느라 어떤 돈 버는 일을 안 했지만 양식이 떨어지지 않았고, 의복이 헤어지지 않고, 오히려 남을 돕는 기적을 행했습니다. 그리고 두 자녀들은 스탠퍼드대학교, 하버드대학교, 펜실베이니아대학교를 졸업하였고 모두 미국 주류 사회에서 리더가 되었습니다. 일곱째, 저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것을 성경에서 확인하며 그의 삶의 의미를 찾고, 순종하면서 그의 삶의 의미를 찾고 기적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쓰고 싶어서 쓴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쓰라 하셔서 쓰셨습니다. 그렇다면 독자들에게 주님께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 것입니다 저자의 책은 코마와 코로나 혹은 알지 못하는 이유로 고난 속에 있는 이들에게 승리의 비전 멘토와 같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도전할 것입니다. 이 책의 완성은 먼저 독자들이 책을 읽고 주님의 놀라운 뜻 가운데 고난을 승리하시며, 그 후에 독자들이 각자의 새 노래와 새 책을 주님께 돌릴 때가 될 것입니다. 그런 사역을 하실 저자와 그렇게 하실 독자들을 응원합니다.

    - 샬롬 김 박사(비전멘토링 인터내셔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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