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감리교 사순절 묵상집 ‘사순절을 살면서’ 출간 >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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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교육국은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되새기는 사순절을 맞이하여, 2021년 감리교 사순절 묵상집 ‘사순절을 살면서’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예수님을 따르며’라는 주제로 출간된 이번 묵상집은 예수님께서 걸으신 3년의 공생애 여정을 40개의 이야기를 통해서, 40일간의 영적 순례를 돕는다.

이번 묵상집을 집필한 김학중 목사(꿈의교회)는 서문을 통해 “힘들고 혼란스러운 비대면 시대에 신앙을 지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바로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이번 묵상집은 특별히 스토리텔링으로 예수님의 일대기를 쉽게 다루었으니, 가능하면 온 가족이 모여서 예수님의 이야기를 함께 읽으며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느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총 88쪽으로 구성된 이번 묵상집의 가격은 2천700원이며, 도서출판 KMC 홈페이지(kmcmall.co.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