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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말씀·미술·음악’으로 묵상하세요...4개 교회연합기관 묵상집 ‘은총이 깃드는 고난의 시간’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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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일보| 작성일2021-02-11 | 조회조회수 : 2,7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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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독교서회(사장 서진한)와 한국YWCA연합회(회장 원영희),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안재웅)과 CBS기독교방송(사장 한용길) 등 4개 교회연합기관이 올해 고난주간을 맞아 공동으로 고난주간 묵상집 ‘은총이 깃드는 고난의 시간’(대한기독교서회·사진)을 펴냈다.


묵상집에는 다음 달 28일부터 7일간 이어지는 고난주간에 부활절(4월 4일)을 포함한 총 8일 치의 묵상 내용이 포함돼 있다. 64쪽 분량의 소책자로 하루에 말씀·미술·음악 3가지 묵상 방식으로 고난주간을 새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한희철 정릉감리교회 목사와 이탈리아 피렌체미술관 전속 작가로 활동한 성상(聖像) 조각가 최바오로, 작곡가 이준 등이 저자로 참여했다.


책에는 하루 동안 곱씹어볼 성경 말씀과 묵상글, 기도가 실려 있다. 묵상 본문은 출애굽기다. 한 목사는 “오늘날 우리 삶을 생각하면 광야 길을 걸어가던 이스라엘 백성이 떠오른다. 어디로 가야 할 지 알 수 없었던, 단지 하나님 은혜로 매 순간을 살아가야만 했던 게 바로 이들”이라며 “출애굽기를 묵상하는 건 이들의 모습 속에 우리 모습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미술 묵상을 위해선 그리스도 수난을 주제로 한 최바오로의 조각작품 8점과 해설이 실렸다. 음악 묵상을 위해선 주세페 베르디의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엔리오 모리코네의 ‘미션’ 등 그리스도 고난을 새롭게 조명한 음악을 제안한다. 묵상 중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유튜브 링크와 QR코드도 실었다.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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