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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태 목사 신간 「예수님, 차 한잔해요」...목사, 스킷드라마 작가, 교계신문 기자가 쓴 예수 복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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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챤연합신문| 작성일2021-02-08 | 조회조회수 : 14,5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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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 차 한잔해요」는 ‘성경이 계시한 예수님’에 충실했다. ‘사복음서’에 계시된 예수님의 탄생과 행하심, 고난과 십자가, 부활 그리고 마지막 유언까지 전 생애를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분명하게 알도록 안내하고 있다.


    눈여겨볼 부분은 사랑하는 사람과 차 한 잔 하며 진솔하게 예수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한 편의 단막 드라마처럼, 누구나 쉽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질문하고 답을 찾도록 했다.


    예를 들어 책 속에 첫 번째 잔 <탄생의 신비>는 ‘마음의 창을 열고’를 통해 당시 시대 상황 속에서 마리아의 고뇌를 담았다. ‘성경 속으로’ 들어가 예수님 탄생에 관한 성경의 모든 이야기를 찾아 질문하고 생각하게 했다.


    그리고 ‘마음의 창밖으로’에서는 다시 한번 성경 본문을 깊이 되새김하도록 했고 ‘세상 속에서 나는’을 통해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었던 지식과 성경이 어떻게 다른지 묻고,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결단을 촉구했다.


    저자는 ‘예수, 그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예수님은 또 하나의 종교 사상가, 선지자 중 한 분이 아니다. 로마의 압제에서 억압받는 이스라엘을 해방하려고 온 정치적 혁명가도 아니다”라며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으로 오신 것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다. 초림 예수님은 어린양으로 십자가의 속죄 제물이 되었지만 마지막 날 오실 재림 예수님은 세상을 심판하러 오신다. 이것이 복음이다. 예수님이 복음이고 다른 복음은 없다. 세상에 다른 구원자는 없다.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다”라며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임을 명확하게 말하고 있다.


    저자 김성태 목사는 한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했다. 이 땅의 청년 목회를 꿈꾸며 극단 <예꿈>을 창단해 스킷드라마 작가로 활동했다. 용인순복음교회, 기독교 대안학교에서 대안목회를 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예배공동체, 밥상공동체, 선교공동체, 생명공동체를 지양하며, 「예수님 차 한잔해요」, 「내게 맡겨 보렴」을 현장에서 실현할 전원교회를 꿈꾸고 있다. 저서로는 「찡한 이야기, 찐한 이야기」, 「열린예배를 위한 스킷 드라마」가 있다.


    김선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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