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우 선교사의 선교편지] 우크라이나 선교를 위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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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땅 우크라이나를 향해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이곳까지 왔습니다. 전쟁과 고통이 있는 이 땅에 하나님의 은혜를 유통하기 위해 저희 가족을 인도하셨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우크라이나 땅에서 하나님은 일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대한 기대와 또한 전쟁에 대한 두려움이 우리의 선택과정에 함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승리하셨습니다. 늘 우리의 선택은 안전이고 유익이며, 나의 원함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환경을 넘어 일하고 계셨습니다.
- 지난 8월 동유럽 선교대회가 불가리아에서 있었습니다. 선배 선교사님을 만나는 기대와 사역의 방향에 많은 도전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기대를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저희가 생활하고 있는 곳에서 대회 장소까지 1800Km 왕복 4000Km였습니다. 그리고 4개국을 넘어가야 하는데 오가는 과정에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누렸습니다. 내가 선택한 것을 포기할 때 하나님은 더 큰 것으로 준비하심을 느꼈습니다. 다시 고백합니다. 선교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 아직도 넘어야 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난민들에 대한 생각과 사역의 방향, 그리고 본토로 이전하는 일들, 아이의 학업문제 등 모든 것들이 해결되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요구됩니다. 두려움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오늘도 나의 삶에서 하루하루를 견디며 허락하신 모든 것들을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선교의 현장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기도뿐입니다. 왜냐하면 기도는 세상을 움직인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함께 기도하기]
우크라이나 선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비록 환경은 전쟁가운데 있지만 우리와 함께 하심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장 4~7절)
[기도후원(이훈우 올리비아 선교사 가족)]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랑의 주되심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비록 환경이 전쟁의 고통가운데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심을 믿고 확신합니다.”
-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안전하게 새로운 도시에 정착할 수 있도록.
- 삶의 변화로 새로운 사역과 부르심에 감사가 넘쳐나도록
- 영적으로 육체적, 정서적으로 회복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가진 난민과 이주자들을 보살피고 하나님의 위로와 평화가 임하기를 위해(전쟁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
- 혼돈과 고통의 시간을 통해 회계와 회복이 시간이 되도록.
[물질후원]
생명의 씨앗으로 “빈곤가정, 삶의 환경에서 아동과 여성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꿈을 채우는 (가난퇴치)는 아이들과 가족 중심의 원칙으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 미국에서 후원계좌 (Bank of America) Hunwoo Lee
(은행 번호: 121000358), (구좌 번호: 325125007469)
• 한국에서 후원계좌(이훈우)
우리은행: 1002-742-327912
기타 문의(연락처)
카톡(ID): Henrylee1004
미국: 1-626-437-0045
E-Mail: pimission1004@gmail.com
카페: https://cafe.daum.net/gpeople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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