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국전산화구축TF팀 첫 회의 > 선교소식 | KCMUSA

선교국전산화구축TF팀 첫 회의 > 선교소식

본문 바로가기

  • 선교소식

    홈 > 선교 > 선교소식

    선교국전산화구축TF팀 첫 회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작성일2020-08-14 | 조회조회수 : 1,977회

    본문

    TF팀장 권세광 목사 선임

    후원모금 가능한 시스템 등 

    업체 선정 구체적 기준 논의

    4a62f29c54d321ad021d2c0ed8209ee6_1597343553_9552.gif
    ▲ 선교국전산화구축TF팀장 

    권세광 목사(대사교회)

    선교국전산화구축TF팀(팀장 권세광 목사)이 지난 8월 3일 총회본부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해외선교위원회는 지난 임원회 및 실행외의에서 선교국 전산화시스템 구축을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업체선정 등의 주요 사업을 추진하도록 결의했다.

    선교국전산화구축TF팀은 팀장 권세광 목사를 비롯해 위원 박해정 장기동 이성준 목사, 전문위원 정철우 목사, 당연직 위원 송재흥 국장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3일 첫 회의에서 공개입찰 결과 1개 업체만 입찰에 참여해 이를 그대로 추진하지 않고, 다수업체의 입찰경쟁을 통해 다방면에서 기준에 부합한 업체를 선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선교국 행정시스템은 총회본부 전산화와 함께 진행하되, 회계시스템의 경우 전자결재뿐만 아니라 웹과 모바일을 통해 해선위 사업홍보와 모금이 가능하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성결의 빛’ 간행물도 웹진으로 변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해선위에서 기대하는 시스템을 이달 안에 제시해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예산에 맞춰 업체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TF팀은 일단 입찰에 참여한 A업체와 동등한 수준의 업체 2곳을 더 알아보고 입찰에 참여하도록 하고, 선교국의 차기 행정 및 재정시스템 개발에 가장 적절한지 다시 심의해 최종 선정하기로 했다.

    TF팀장 권세광 목사는 “개발 비용은 최소화하고, 시스템 구동은 치밀하게, 특히 선교국 직원과 선교사, 후원교회(개인)이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관건”이라고 말했다.


    한국성결신문 문혜성 기자 kehcnews@daum.net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