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이 통제하는 필리핀의 한 섬에서 선교사 부부 계속 복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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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이단 집단이 사회 각계각층을 장악하고 있는 필리핀의 외딴 섬에서 한 선교사 부부가 그리스도의 빛을 나누고 사람들을 어둠에서 끌어내고 있다.
사이비 종교의 세력과 영향력이 계속해서 지역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는 이 섬에서 한동안 일한 후, 부부는 최근 ICC(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와 그들의 사역 요구 사항 중 일부를 공유했다.
보호를 위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부부는 필사적으로 자신의 종교를 떠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많은 지역 주민들이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보고했다. 전에 컬트 집단의 회원이었던 이들은 성적 학대, 조작, 수입의 상당 부분이 컬트 지도자에게 돌아가는 것, 기타 수많은 학대에 대한 비극적인 이야기를 부부와 공유했다.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사람들은 그분 안에서 새로운 자유를 찾았다.
선교사 부부는 ICC 직원에게 사역에서 가장 큰 어려움은 복음을 전하고 새 신자들을 제자화하기 위해 섬의 여러 지역을 방문할 적절한 교통 수단이 없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또한 자신들의 집에서 어떻게 새로운 가정교회를 시작했는지, 이단 지도자들이 어떻게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이전 교인들을 박해하기 시작했는지에 대해 논의했다. 이 새로운 신자들은 예수님과의 관계가 성장하고 미래의 공격을 견디는 데 도움이 되는 성경이 필요했다.
ICC는 후원자들 덕분에 이 부부에게 새로운 신자들에게 배포할 성경 100권과 이 부부가 섬의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새 오토바이를 제공했다.
“이것은 우리의 매일의 사역에 도움이 된다.” 그들 중 한 명이 선물을 받은 후 말했다. “우리는 쉽게 다양한 지역으로 성경 공부를 할 수 있고, 전망이 있는 오지를 조사하여 (사역할) 팀을 보낼 수 있다.”
부부는 오토바이가 지금까지 받은 사역 중 가장 큰 선물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들 중 한 명은 “ICC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당신의 사역을 통해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다.”
그 부부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듣는 기독교인들이 "섬에 있는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께서 섬에 있는 이단 세력의 통제를 무너뜨릴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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