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핍박 심한 찬디가르 시에서 27명 영접 고백 > 선교소식 | KCMUSA

[선교편지]핍박 심한 찬디가르 시에서 27명 영접 고백 > 선교소식

본문 바로가기

선교소식

홈 > 선교 > 선교소식

[선교편지]핍박 심한 찬디가르 시에서 27명 영접 고백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작성일2023-12-05 | 조회조회수 : 943회

본문

국내 단기선교팀 방문 침례식 거행 

 


[선교편지]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기업, 자녀위에 충만히 흘러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변함없이 인도선교와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심에 감사하며 아웃리치 소식과 람쁘르 침례소식을 올리겠습니다.


먼저 25차 미전도종족 복음화를 위한 아웃리치 소식으로 찬디가르시 소한 목사팀 15명의 신학생이 20가정을 방문했는데 115명이 복음을 듣고 그중에 27명이 주 예수를 영접하는 고백을 했습니다.


핍박이 있어 지난 번처럼 영접을 많이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핍박중에도 안전을 지켜 주시고 영혼을 구윈케 하셔서 하나님께 큰 영광을 올립니다. 그리고 가지고 간 쌀을 나눠 주었습니다.


다음은 단기팀으로 문선화 목사(시민순복음교회)와 4분이 오셔서 람쁘르센터 안디옥교회에서 침례식을 해주셨습니다. 


dc5024a7060321b44ae0150f9291b41b_1701814300_5259.jpg
▲한국에서 온 단기선교팀의 사역자들이 인도 현지 성도들에게 침례식을 거행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이날 21명이 물 세례를 받았고  이들에게 안수하고 성경책을 선물로 나눠 주었습니다. 이날 하늘에서도 잔치가 열린줄 믿습니다.


또 한국에서 오신 최영자 목사(평강교회)와 장미진 전도사(주안중앙교회)가 함께 아웃리치 나간 델리 신학생팀입니다. 


이날은 휴일이라 삼륜 택시인 오토 릭샤가 많지않아 기다리다가 신학생들의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고 외곽 안으로 10분 정도 들어가니 하우스가 보이는데 이 곳들을 지키는 문지기 가족들과 또 근근히 남의 땅을 지키며 사는 수드라 계급의 하층민들이 있었습니다. 


신학생들은 몇 팀을 나눈 후 양식꾸러미로 쌀과 비스킷, 오일과 치약 등 생필품을 나눠 줬습니다.


이날 12명의 신학생들이 20가정을 방문해 복음을 선포했으며 이 자리에서는 70명이 복음을 들었고 모두가 영접·고백 기도했습니다.


오정환 선교사기자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