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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바나바선교회 2023년 정기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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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2023-03-14 | 조회조회수 : 1,9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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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바선교회(지도목사 임선순목사)는 3월12일(주일) 오후5시 거송 식당에서 2023년도 바나바선교회 모임을 열었다.


    바나바선교회는 이날 볼리비아 윤도근선교사, 니카라과 이동홍선교사와 김인선선교사, 기독뉴스 문석진목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회무에 앞서 열린 1부예배에서 최기숙권사가 사회를 맡았고 이종옥권사는 기도를 통해 “지금까지 바나바선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저희는 연약하고 부족하다. 맡기신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주님 기쁘시게 하는 충성된 모두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지도목사 임선순목사는 창세기 39장1-6절을 인용한 ‘하나님께 형통한 자’란 제목의 말씀으로 “세상의 형통은 출세나 명예 같은 것에 있지만 하나님의 형통은 다르다.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우리를 통해 잘 이루어 질 때 하나님의 형통은 나타난다. 하나님의 형통 안에서는 고난과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징계를 통해 다시 돌아서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


    임목사는 이어 “요셉의 삶은 애굽의 노예로 팔렸고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뿌리치고 억울한 누명을 당해 2년이나 감옥에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는 요셉을 애굽의 총리가 되도록 이끄셨다. 요셉은 정직하고 신실했다. 요셉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은 크고 번성하게 됐다. 이것은 하나님의 구속사의 한 펀이다. 요셉에게 하나님의 형통이 이루어졌듯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우리는 하나님께 형통한 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목사는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맡기고 철저히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한다. 정직하고 신실해야 한다. 요셉은 복의 통로였다. 큰 축복이었다. 하나님은 요셉에게만 아니라 구원받고 신앙생활 잘 하는 우리에게도 형통의 복을 내려 주신다. 그러니 우리는 이미 형통의 복을 받은 자들이다. 요셉처럼,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의 섭리의 신앙 안에서 정직하고 신실한 삶을 살아 축복받는 바나바선교회 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원했다.


    주기도문으로 1부 예배가 끝난 후 2부 총회는 개회, 결산 및 예산통과(윤 준 권사), 신임회장 인사(최기숙권사), 임원진발표(최기숙권사), 전회장 인사(심경미집사), 광고(송수경권사), 폐회기도(권영주목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황수지권사의 식사 기도로 모두 식사하며 친교 하는 가운데 윤도근선교사, 이동홍선교사, 김인선선교사, 문석진목사의 선교보고 등이 있었다.


    한편 바나바선교회는 1994년 6월 3일 브루클린 지역에서 여섯 가정이 임선순 지도목사와 함께 성경공부 모임으로 시작한 이후 매년 수만 여 달러의 선교기금을 조성해 지금까지 어려움에 처한 국내 외 선교사와 선교 사역처를 고정 지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선교회는 아프리카 조형섭선교사를 비롯해 방글라데시, 중국, 일본, 뉴욕, 네팔, 볼리비아, 니카라과, 멕시코, 파라과이 등과 여러 곳의 사회 단체 및 기관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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