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PGM 선교사집중훈련 성료 > 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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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론적 선교사의 정체성을 가졌기에 선교하는 것”

제7회 PGM 선교사집중 훈련 Zoom 미팅 중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PGM선교회(국제대표 호성기 목사)는 지난 8월8일(월)부터 8월26일(금)까지 제7회 PGM 선교사집중훈련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올해로 제 7회를 맞는 PGM 선교사집중훈련은 멕시코, 미국, 에스와티니, 키르기즈스탄과 미주 6개주 뉴저지, 메릴랜드, 일리노이, 조지아, 텍사스, 펜실베니아에서 15명의 훈련생들이 참가 했다. 이중 7Unit 11명은 그린스보로제일장로교회 (담임 김기석 목사)에서 진행되는 제5차 PGM 세계전문인선교대회에서 PGM 선교사로 파송될 예정이다.  

본 선교사집중훈련은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3주간동안 진행됐다. 개회예배에서 호성기 목사(국제대표)는 ‘선교사이기에 선교합니다’ (벧전 2:9-10)라는 제목으로 “선교를 하기 때문에 선교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 택함 받고 구원받아 존재론적으로 선교사라는 정체성을 가졌기에 선교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집중훈련에서 27명의 PGM 전문강사진들의 이론과 선교사례가 생동감있게 훈련생들에게 전달됐다. 1차 훈련에서는 선교의 제4물결, PGM 7대 핵심가치 (성령 충만중심, 디아스포라중심, Here & Now중심, 전문인중심, 지역교회중심, 지역교회설립중심, 땅끝중심선교), 12개의 선교특강 및 선교사례 (선교사의 경건훈련, 난민선교, 사업장선교, 인터넷선교 방법론, 스페니쉬사역, 선교사의 영성, 웨일즈 선교 1 & 2, 지역교회 차세대선교, 의료전문선교, 온라인시대 미디어 선교전략, 시티교회)가 진행되었고, 2차 훈련에는 선교사의 정체성, 마지막 시대와 선교, 부르심, 전문인선교사례, 인도네시아선교, 도심선교, 전도훈련으로 진행됐다.

3주간동안 7시-10시까지 (미동부시간 기준) Zoom으로 진행된 본 훈련은 매 강의마다 새로운 사실을 깨닫고 도전을 받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추후 실시되는 PGM 선교훈련에 지인들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다고 평가됐으며 이미 우리는 존재론적 전문인선교사라는 정체성을 가진 존재라는 것, 삶의 현장인 Here & Now에서 유학생, 다민족, 자녀, 이웃, 직장, 교회내에서 복음의 전문인으로 살아 갈 것을 구체적으로 결단하는 시간이 되었다. 지금까지 7회에 걸친 PGM 선교사집중훈련을 통해 102명의 PGM 선교사를 파송하고 52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기사제공 P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