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소보 한태진 선교사(GMS) 소천...향년 5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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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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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부고] 코소보 한태진 선교사(GMS) 소천 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파송으로 코소보에서 사역한 한태진 선교사가 22일 향년 58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 한태진 선교사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월요조찬기도회에서 코소보 사역을 보고하고 있다. ©뉴스파워 자료사진
입관예배는 23일 오수 12시, 발안예배는 24일 오전 10시. 장지는 효창교회 수목장이다. 유가족으로는 송혜신 사모와 빛, 덕근, 성호가 있다.
고인은 대학생 시절 CCC에서 신앙훈련을 받았으며, 지난 2002년 2월 7일 코소보로 파송을 받아 교회개척사역과 태권도 사역을 했으며, 코소보 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도 맡고 있었으나,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국내에서 요양을 해왔다.
▲ 투병 중 GMS 김호동 선교사(좌)와 고 한태진 선교사(좌측 두번째), 세번째는 김호동 선교사 부인, 네번째는 한태진 선교사 부인 ©뉴스파워 자료사진
뉴스파워 김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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