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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좋은교회 파송선교사 수양회 및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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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2021-11-22 | 조회조회수 : 2,6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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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좋은교회(담임김원교목사)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설악 울산 바위 아래에 자리한  델피노 대명리조트에서 교회파송선교사를 초청해 수양회 및 워크숍을 가졌다.


    '코로나이후 세계선교방향 재고 및 동남아선교 10년 평가 및 재구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수양회는 선교사들의 쉼과 회복을 겸해 은혜스럽게  진행됐다.


    이번 수양회는 지난 2018년 ‘아시아 선교대회’이후 처음으로 파송선교사들이 함께 한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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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11월 14일 참좋은교회 주일 2부 예배시간에 파송선교사를 교회로 초청해 교인들의 열렬한 환영과 꽃다발 선사를 통해 잠시나마 선교사 위로의 시간을 갖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이 시간 '코로나이후 향후 세계 선교 방향'에 대해 발제자로 나선 박기석(가명) 선교사는 "향후  흐름은 1)언텍트(Untact)에서 컨텍트(Contact)시대로 전환. 2)리더십이 부재중인 종족에 집중 리더 파송. 3)협력 선교.  4)다음세대 전략 선교로 흘러갈 것"이라며 "이러한 흐름을 적극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참좋은교회의 IMTC 선교사역은  연합기관도 아니고 대형교회도아닌 작은 로컬쳐치가 이런 엄청난 선교사역을 감당한다는데 놀랍다"고 평가했다.


    참좋은교회 IMTC사역은 선교지에서 선교사를 양성해 제3국 및 자국으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전략으로 100명의 선교사를 양성하고 1,000개의 교회를 개척하는 목표를 향해 사역하고 있다.


    IMTC(법인이사장 김원교 목사) 원장 전은성 선교사는 그 동안의 사역에 대해 자세히 보고했으며 참석 선교사들은 선교보고에 대한 함께 평가 및 다양한 의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IMTC는 지난 10년 선교를 통해 맺은 열매가 풍성했다는 평가와 더불어, 파송 선교사는 양성과 훈련도 중요하지만 선교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자립할 기반이 갖춰지도록 적절한 신앙훈련을 통한 현지의 자생과 자립을 목표로 사역의 열매를 맺을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어서 KCM센터를 바탕으로 코타이 오케스트라(단장 바비에 로, Barbie Ro)를 통해 태국소수부족 자녀들에게 무료로 음악을 가르치는 선교와 교회사역을 하고 있는 황승선 선교사와 의료 전문 사역(Heart care mission )을 하는 이순증 선교사도 각각 선교보고와 사역나눔을 가졌다.


    먹방과 휴식 주변여행을 겸해 자유스럽게 진행된 이번 수양회에서 김원교  담임목사는 "코로나 이후 선교방향 제시와 IMTC 사역의 발전적인  2기 사역(22~32년) 목표를 향해 냉정한 평가와  다짐이 있었다"며  "이를 통해 선교사들도 새로운 다짐과 혁신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데 앞장서자"고  제안했다.


    한편  참좋은교회는 IMTC사역을 좀더 전문화하고 발전시 키기 위해 파송 전문단체 설립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적극 감토하기로 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건강검진과  사역의 재정비를 위해 일시 귀국했던 선교사들에 대해 참좋은교회는 지난 11월 14일 주일  

    2부예배시간에 파송선교사를 교회로 초청해 교인들의 열열한 환영과 꽃다발 선사를 통해 잠시나마 위로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참좋은교회 파송선교사는 박ks선교사/S국 파송 M사역, 전은성 선교사/필리핀 IMTC원장,  이순증선교사/ 아이티 HC mission 의료사역, 황승선선교사/태국 음악및  소수민족 교회사역, 조규인선교사/필리핀 교회 사역등 총 5명의 파송선교사와 5멸의 협력선교사 그리고, 46명의 IMTC선교사들이 선교지에서  충성스런 사역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최옥창 선교기자 참좋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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