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장흥호 장미혜 최상현선교사 선교보고 > 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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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에서 사역하고 있는 장흥호, 장미혜, 최상현 선교사가 선교보고를 보내왔다.

장흥호선교사는 “최근 문교부로부터 고등학교 개교 허락 통보를 받았다. 그래서 2022년 1월에 생명수학교에 고등학교 개교 준비를 분주히 하고 있다. 이곳 과테말라에서는 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 전공분야의 공부를 하고 사회에 나가서 일을 할 수 있게 된다”며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세상이 많이 변화되고 있다. 많은 변화가 있을 장래의 일과 환경을 생각하며 이곳에서는 아직 생소한 새로운 전공분야를 Open 하게 된다”고 밝혔다.

장선교사는 이어 “생명수고등학교는 Education Technology를 활용하며 더욱 효과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장래의 일꾼을 만들어낸다. 학교는 4가지 전공분야가 있게 된다. 전공분야는 *인공지능개발 *소프트웨어개발 *교육 소프트웨어 관리 *이중언어(영어, 서반아어) 선생님 양성”등이라 말했다.

장선교사는 또 “장래 교육 Project 로 개발할 땅에 생명수 교회 10여 가정들이 농사를 2년째 짓고 있다. 올해는 여러 가정에 필요한 다양한 야채를 재배, 공급이 되고 있다. 서로 협력하며 땀 흘리는 아름다운 공동체 모습이 보인다”며 “Guatemala전체의 340 개의 대소도시 중 88% 인 272 주요 도시에 위험수위의 전염을 보이고 있다. Corona Virus 가 장기화되며 어려움이 있으나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얼굴을 더욱 바라보며 하나님의 보호 안에 평안하시기를 기원 드린다”고 전했다.

장선교사는 마지막으로 기도제목을 주며 중보기도해 줄 것을 원했다. 기도제목은 1.내년 1월에 Open 될 생명수고등학교 개교준비, 광고, 선생님 모집 및 준비, 학생모집에 하나님이 인도하시기를. 2.Covid 19 환경 하에도 현지 학교 및 교회사역자들이 믿음으로 반응하며 잘 감당하도록. 교장 : Marco, 초등학교 교감 : Alejandra, 중학교 교감 : Flor 생명수교회 목사 : Carlos, 전도사 : Alan을 위해. 3.생명수 학교가 계속 장래의 건실한 지도자를 배출하기 위한 좋은 교육 Content를 공급할 수 있도록. 4.선교사들에게 하나님이 함께하는 믿음과 순종의 열매가 잘 맺혀지도록. 한국(Hanna)과 미국에 사는 자녀 (Susan, David)들이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도록.

기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