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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어린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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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2021-06-21 | 조회조회수 : 2,9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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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 인도에 방과 후 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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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슬럼가에 세워진 움막교회.     © 크리스천비전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대표 서사라 목사)는 주님의 은혜로 인도 펀잡 지역에 50개 방과 후 교실(약 1,500명 학생)을 운영하고 있다.


    서사라 목사는 “인도에 있는 영혼들을 위해 먼저 믿는 자들이 기도로, 물질로 심게 하시고 심은 것을 토대로 거두게 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을 찬양한다”며 “현지에서 사역하는 선생님들의 한 달 봉급과 아이들의 간식으로 지난달 3,824달러를 지원했다. 따라서 지속적인 인도 방과 후 교실에 대한 선교에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 목사는 마태복음 28장 18-20절에서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현재 인도는 구원받을 때이며 또한 영혼 추수기이다. 우리는 이때 힘을 모아 인도의 13억 영혼들을 추수하느데 힘을 모아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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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천비전


    서 목사는 또 “현재 인도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첫째, 인도 펀잡주에 50개 방과 후 교실 운영(현재 1500명가량의 어린아이들에게 매일 복음을 전하고 있다). 둘째, 인도의 슬럼가 현재 8군데에 슬럼가를 복음화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한 슬럼가에는 약 100 가족 내지 150 가족이 살고 있는 관계로 한 가정에 약 4명에서 7명까지 있다. 따라서 한 슬럼가에 500-600명 정도로 8개의 슬럼가에 약 4천 명 이상을 복음화시킬 계획을 가지고 진행 중에 있다. 이들을 복음화시킬 계획으로 각 슬럼가에 움막 교회를 세우고 있다. 이 움막 교회들이 완성되면 성경 교사들을 세워 날마다 성경으로 복음을 전하고자 한다. 특별히 이 움막 교회에서는 날마다 어린아이들을 모아서 방과 후 교실처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코비드 19로 인하여 현재 인도가 락 다운(집에만 있고 다니지 못하도록 규제) 된 상태에서 식량난이 큰 문제가 되어 약 900 가정에 쌀 10Kg, 밀가루 5kg, 콩 2kg, 기름 1kg씩 공급하고자 한다. 이전 800 가정에 위 음식을 나눠 주면서 복음을 전했을 때 450명의 결신자를 얻게 된 것처럼, 이번에도 많은 결신자들이 나와 주심을 영접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길 기대한다. 특별히 그리스도 안에서 인도 어린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선교 후원 문의: (213)305-0000  


    크리스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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