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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기도운동본부, '온라인 5차 국제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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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2021-03-26 | 조회조회수 : 2,6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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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기도운동본부가 25일 오후 2시 코로나19 펜데믹 극복을 위한 온라인 국제기도회를 개최했다.(사진출처=7년기도운동본부)


    "각 나라와 사역지에 대해 나누며 중보기도"


    7년기도운동본부(총괄본부장 오치용 목사)가 25일 오후 2시 코로나19 펜데믹 극복을 위한 온라인 5차 국제기도회를 개최했다.


    한국과 필리핀, 홍콩, 미얀마 등 총 6개국의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참석한 이번 기도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 현지의 소식과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어 함께 기도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7년기도운동본부 사무총장 김명일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필리핀의 넬슨 카릴로 목사(Nelson Carillo)의 기도, 그리고 인도의 수조이 로이 목사(Sujoy Roy)가 '평화를 이루는 노력'이라는 주제의 설교를 전했다.


    설교 후에는 각국 대표의 기도요청을 듣고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자의 나라와 사역지에 대해서도 나누며 중보기도를 요청하기도 했다.

     

    7년기도운동본부 총괄본부장 오치용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미션의 증가가 한국교회의 세계선교에 큰 역할을 하고, 7년 기도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기도요청을 했으며, 디 나갈레스목사(Eddy Nagales)는 '필리핀의 국가와 교회가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호주318 YWAM대표 하태식선교사는 '시드니의 홍수 재해 극복'과 '동성애자들의 축제를 우려하며 기도'를 요청했다.


    그밖에 인도와 미얀마를 등을 위한 기도 요청도 이어졌다.


    이날 격려사를 전한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채영남 목사는 "코로나19 고난 속에서도 우리가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기회를 주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런 기회를 통해 열방에 선교의 큰 문이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강대흥 목사는 "30여 년간의 태국선교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선교사들을 지원하는 일에 힘쓰겠다"며 "특별히 이와 같은 기도운동에 참여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데일리굿뉴스 박재현 기자(wogus9817@good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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