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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 비전·성경적 세계관 공유할 기독 청년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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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2021-01-26 | 조회조회수 : 2,6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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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2일 온라인 청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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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 2일 선교 비전과 성경적 세계관을 공유할 청년집회가 온라인으로 잇달아 열린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온 땅의 주인’(시 108:5)이라는 주제로 ‘2021년 CCC온라인선교캠프’를 개최한다. 행사는 4일까지 이어지며 교회 청년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등록은 오는 31일까지다.


    CCC는 “이번 캠프는 세계 각지 선교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선교사들이 참여해 청년들과 온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선교지에서 어떻게 역사하고 계시는지 간증하고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새로운 선교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요 강사로는 박성민 목사를 비롯해 북한 사역 도중 2년 6개월간 억류됐다 풀려난 임현수 캐나다 큰빛교회 원로목사, CCC 해외선교팀장 김장생 선교사, 중국에서 23년간 선교사로 섬긴 김문찬 CCC 서울지구 책임간사 등이 나선다.


    박 목사는 “요즘 같은 혼란의 시기, 우리는 영원하신 하나님께 시선을 돌려야 한다”면서 “선교캠프는 온 땅의 주인이신 주님과 삶의 현장에서 그분의 꿈을 꾸고 사는 분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저녁 7시30분부터는 복음한국(대표회장 최홍준 목사)이 성경적 세계관을 주제로 한 ‘랜선 수련회’를 유튜브 ‘복음한국TV’ 채널에서 진행한다. 길원평 부산대 교수가 특별출연해 사회를 보고 청년들과 토크콘서트도 연다. 14만명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부부 찬양 사역팀 달빛마을이 찬양한다. 2012년 말기 암 판정 후 80차 넘는 항암 치료 과정을 간증으로 풀어낸 책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를 펴낸 천정은 자매가 말씀을 전한다. 복음한국은 이번 수련회를 시작으로 매달 첫 주 정기적으로 온라인 청년 집회를 개최한다.


    국민일보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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