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17일 선교사 위로하는 온라인 예배 진행 > 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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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이 진행하는 '온 열방의 선교사들과 함께하는 어노인팅 온라인 목요예배' 포스터(사진제공=기아대책)

코로나19로 어려운 선교사 위한 온라인 예배

NGO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이 17일 오후 7시 30분에 '온 열방의 선교사들과 함께하는 어노인팅 온라인 목요예배'를 진행한다.

어노인팅 미니스트리(대표 최요한 목사)가 함께해 의미를 더한 가운데, 예배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선교현장에서 사역 중단 등의 위기에 놓인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코로나19로 긴급한 상황에 있는 선교사를 위한 긴급 모금도 진행한다.

최요한 어노인팅 미니스트리 대표는 "코로나19로 전 세계 선교현장과 선교사들의 어려운 상황 가운데 어노인팅과 함께 온라인 목요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예배하며 위로와 회복의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은 "낮은 곳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헌신을 다하는 선교사에게 새로운 힘을 불어넣기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예배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예배는 어노인팅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 문자알림 서비스를 기아대책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데일리굿뉴스 한혜인 기자(hanhyein@good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