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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여회 침례교 세계여성기도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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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2020-11-20 | 조회조회수 : 2,4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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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양귀님, 총무 백순실, 전여회)는 지난 11월 2일 전여회 회관에서 “생명!”이란 주제로 2020 침례교 세계여성기도회를 진행했다. 이번 기도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지침 준수하며 현장 기도회와 온라인기도회를 병행해 실시했다.


    이날 기도회는 전여회 차수정 국제위원장의 사회로 전세계의 고난 받는 여성과 어린 이를 비롯해 영적, 정신적, 육체적 어려움 가운데 있는 7대륙의 필요를 돌아보며 기도하는 시간이었다. 양귀님 전여회 회장이 기도일 취지 설명과 함께 회장 메시지를 전했고, 네팔에서 사역하는 전훈재 선교사가 “예수를 찾읍시다!”란 제목으로 우리 삶 속에서 예수님과 진정으로 동행하고 있는지 돌아 보기를 말씀으로 도전해 줬다.


    이어 전여회 실행이사와 국제위원들이 7대륙의 필요를 나누고 대륙대표로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백순실 총무는 “하나님과 인간”이란 주제로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 가 낙태와 안락사를 어떻게 보고 대처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침례교 세계여성기도일은 침례교세계연맹(BWA) 여성부에서 해마다 프로그램을 제작해 전 세계 침례교 여성들과 함께 동일한 기도의 향을 올려드리는 기도일이다. 세계 여성기도일에는 해마다 156개국 193개의 침례교 여성연합회가 참여하고 있다.


    전여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으로 가정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여성들이 더욱 어려움에 처해 있고, 세계 곳곳에서는 바깥 활동 제한조치로 가정폭력, 성폭력이 급증하고 있다고 본다. 이러한 위기의 때, 기도와 물질로 섬김으로 세계 곳곳에서 고난받는 여성과 어린이들이 주의 생기로 살아나 기를 바라고 있다. 전국의 모든 침례교 여성 들이 이 일에 한마음으로 동역해 주의 생명 력을 흘려보내기를 소망하고 있다.



    한국침례신문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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