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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 선교소식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세계선교위, 해외 지부장 선교사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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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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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위원회 43-2차 임원회 개최, 3차 임원회는 10월 8일
선교주일헌금 계좌 확인된 315가정 477명에게 20만원씩 전달
세계선교위원회 이사장 임인기 목사가 각 지부장들에게 임명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세계선교위원회(이사장:임인기 목사)는 지난 25일 선교위원회 사무실에서 43-2차 임원회를 갖고 해외 지부장들에게 임명패를 증정하는 한편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세계선교위원회는 중앙아시아 지부장 김영휘 선교사(우크라이나)를 비롯해 몽골 이효영 선교사, 러시아 이재영 선교사, 인도 이정태 선교사, 캄보디아 송원식 선교사, 일본 김송태 선교사, 방글라데시 박필우 선교사, 국내외국인지부 고광돈 선교사에게 임명패를 수여하면서 격려했다. 또한 총회에서는 국내총무 권대안 목사는 총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선교위원회는 지난 42회기에 이어 이번 43회기에서도 모든 업무를 전 세계 23개 지부, 각 지부장 중심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임명패를 받은 지부장들이 각각 선교현장에 대한 보고를 했으며, 이밖에 네팔 차기현 선교사, 캄보디아 박근태 선교사, 탄자니아 정인원 선교사가 선교사역 보고를 하면서 기도와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회 선교주일 헌금에 많은 교회들이 동참해 준데 대해 감사하면서 총회 소속 선교사 633명 중 계좌번호가 확인된 315가정 총 477명(구대신 19가정 20명 포함)에게 개인당 20만원씩 총 9,540만원을 송금했음을 보고하면서 계속해서 계좌번호가 들어오면 송금하기로 했다.
북방선교부는 43회기 계획으로 중국 지도자들을 초청하는 ‘북방지도자대학’을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에서 시행키로 했으며, ‘북방선교포럼’을 2021년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러시아 벧엘교회(이광성 선교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8월말 열기로 했다가 10월로 연기된 지부장 및 시니어선교대회는 다시 11월 2일부터 5일까지 같은 장소인 제주도 큰은혜교회에서 개최키로 변경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서 진행이 변경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세계선교위원회 43-2차 임원회가 지난 25일 총회 선교위원회 사무실에서 있었다.
해외선교부는 서남아시아 지부대회(방글라데시) 등 분기별로 지부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코로나19의 진행상황을 주시키로 했으며, 대면강의가 필요한 선교훈련원 가을학기는 9월 22일(천안지부/천안 백석대 목양관) 10월 16일(서울지부/총회본부 교육실) 각각 개강키로 했다.
또한 선교위원회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해 게스트하우스 현황과 협력병원 현황, 선교사들의 사진과 소식들이 수시로 업그레이들 될 수 있도록 관리키로 했다.
KWMA(세계선교협의회) 코로나19 선교사 자녀 긴급구호금은 브라질 이성창 선교사 자녀, 필리핀 홍운 선교사 자녀, 국내외국인 고광돈 선교사 자녀에게 지원했음을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선 총회선교사 파송 현황으로 23지부(해외 16개, 북방 6개, 국내 1개), 58개국 399가정 592명(구대신 22명)의 선교사가 보고됐으며, 다음 3차 임원회는 10월 8일 오전 110시 30분에 갖기로 했다.
이날 43-2차 임원회 예배는 총무 강형규 목사의 사회로 회계 이호준 목사의 기도와 이사장/위원장 임인기 목사의 ‘예수를 힘입어 하는 선교’란 제목의 설교와 부이사장 정권 목사의 축도가 있었으며, 국내총무 권대안 목사의 기도와 강형규 총무의 진행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특별히 이날 참석한 임원과 선교사들에게는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 목사가 박사학위 논문을 책으로 엮은 ‘일터교회 영성 성숙도 연구’와 중식을 제공했다.
이날 예배에서 임인기 목사는 “세계 곳곳에 흩어져서 사역하시는 지부장님들 초청해서 임명패를 드리게 됨을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삶의 목적이 선교이듯 전도와 선교가 없으면 교회와 성도가 아니라는 사실과 전도와 선교하는 교회는 하나님이 축복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예수를 힘입어 하는 선교처럼 각 지부를 중심으로 43회기가 잘 열매 맺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석훈 기자
선교주일헌금 계좌 확인된 315가정 477명에게 20만원씩 전달
세계선교위원회 이사장 임인기 목사가 각 지부장들에게 임명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세계선교위원회(이사장:임인기 목사)는 지난 25일 선교위원회 사무실에서 43-2차 임원회를 갖고 해외 지부장들에게 임명패를 증정하는 한편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세계선교위원회는 중앙아시아 지부장 김영휘 선교사(우크라이나)를 비롯해 몽골 이효영 선교사, 러시아 이재영 선교사, 인도 이정태 선교사, 캄보디아 송원식 선교사, 일본 김송태 선교사, 방글라데시 박필우 선교사, 국내외국인지부 고광돈 선교사에게 임명패를 수여하면서 격려했다. 또한 총회에서는 국내총무 권대안 목사는 총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선교위원회는 지난 42회기에 이어 이번 43회기에서도 모든 업무를 전 세계 23개 지부, 각 지부장 중심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임명패를 받은 지부장들이 각각 선교현장에 대한 보고를 했으며, 이밖에 네팔 차기현 선교사, 캄보디아 박근태 선교사, 탄자니아 정인원 선교사가 선교사역 보고를 하면서 기도와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회 선교주일 헌금에 많은 교회들이 동참해 준데 대해 감사하면서 총회 소속 선교사 633명 중 계좌번호가 확인된 315가정 총 477명(구대신 19가정 20명 포함)에게 개인당 20만원씩 총 9,540만원을 송금했음을 보고하면서 계속해서 계좌번호가 들어오면 송금하기로 했다.
북방선교부는 43회기 계획으로 중국 지도자들을 초청하는 ‘북방지도자대학’을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에서 시행키로 했으며, ‘북방선교포럼’을 2021년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러시아 벧엘교회(이광성 선교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8월말 열기로 했다가 10월로 연기된 지부장 및 시니어선교대회는 다시 11월 2일부터 5일까지 같은 장소인 제주도 큰은혜교회에서 개최키로 변경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서 진행이 변경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세계선교위원회 43-2차 임원회가 지난 25일 총회 선교위원회 사무실에서 있었다.
해외선교부는 서남아시아 지부대회(방글라데시) 등 분기별로 지부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코로나19의 진행상황을 주시키로 했으며, 대면강의가 필요한 선교훈련원 가을학기는 9월 22일(천안지부/천안 백석대 목양관) 10월 16일(서울지부/총회본부 교육실) 각각 개강키로 했다.
또한 선교위원회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해 게스트하우스 현황과 협력병원 현황, 선교사들의 사진과 소식들이 수시로 업그레이들 될 수 있도록 관리키로 했다.
KWMA(세계선교협의회) 코로나19 선교사 자녀 긴급구호금은 브라질 이성창 선교사 자녀, 필리핀 홍운 선교사 자녀, 국내외국인 고광돈 선교사 자녀에게 지원했음을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선 총회선교사 파송 현황으로 23지부(해외 16개, 북방 6개, 국내 1개), 58개국 399가정 592명(구대신 22명)의 선교사가 보고됐으며, 다음 3차 임원회는 10월 8일 오전 110시 30분에 갖기로 했다.
이날 43-2차 임원회 예배는 총무 강형규 목사의 사회로 회계 이호준 목사의 기도와 이사장/위원장 임인기 목사의 ‘예수를 힘입어 하는 선교’란 제목의 설교와 부이사장 정권 목사의 축도가 있었으며, 국내총무 권대안 목사의 기도와 강형규 총무의 진행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특별히 이날 참석한 임원과 선교사들에게는 솔로몬일터교회 김동연 목사가 박사학위 논문을 책으로 엮은 ‘일터교회 영성 성숙도 연구’와 중식을 제공했다.
이날 예배에서 임인기 목사는 “세계 곳곳에 흩어져서 사역하시는 지부장님들 초청해서 임명패를 드리게 됨을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삶의 목적이 선교이듯 전도와 선교가 없으면 교회와 성도가 아니라는 사실과 전도와 선교하는 교회는 하나님이 축복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예수를 힘입어 하는 선교처럼 각 지부를 중심으로 43회기가 잘 열매 맺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석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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