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모목사의 영한기도문] “주여, 회복의 은총을 주옵소서” > 묵상/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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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회복의 은총을 주옵소서”

캘리 로컨 작/ 정준모 역

(2023.5.19)

Dear Lord,

사랑하는 주님,

We have seen the damage firsthand that storms can cause in our lives.

우리는 폭풍우가 우리 삶에 끼칠 수 있는 피해를 직접 목격했습니다.

We know the destruction, aching, and devastation that they cause.

우리는 그것이 몰고 오는 파괴, 고통, 파괴를 압니다.

If we are being honest, at times it can seem impossible that anything beautiful or good can come from such sorrows.

만약 우리가 정직하다면, 어떤 아름다운 것이나 좋은 것이 그러한 슬픔으로부터 오는 것은 때때로 불가능해 보일 수 있습니다.

We know within our hearts that this isn’t the end of the story, that You have something far greater to come.

우리는 마음속으로 이것이 이야기의 끝이 아니며 주께서 훨씬 더 큰 일을 하실 것을 압니다.

Father, we ask today for Your hand in our lives.

아버지, 오늘 우리는 우리 삶에서 주님의 손길을 구합니다.

We pray for the restoration of our lives by Your process.

주님의 이끄심으로 우리의 삶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That process may not look like what we would think or plan, but we know that because You see all that is, was, and is to come...that ultimately, You will do what is most compassionate and best.

그 이끄심은 우리가 생각하거나 계획하는 것과 같지 않을 수 있지만, 주께서 현재, 과거, 미래의 모든 것을 보시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주님은 가장 자비로우심이 많으시고 최선의 것으로 이끄실 것을 압니다.

Father, today we come before Your Holy throne to ask for Your restoration in our lives.

아버지, 오늘 우리는 주님의 거룩한 보좌 앞에 나와 저와 우리 삶에 주님의 회복이 임하시길간구합니다.

We submit ourselves to Your ever-loving Will and kindness throughout. In Jesus' name, Amen

우리는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의 뜻과 온유하심에 우리 자신을 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아멘.

정준모 교수는 선교신학박사(D.Miss.)와 철학박사(Ph. D.)이다. 전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 CTS 기독교 텔레비전 공동대표이사, GMS 총재, 총신대학교 개방, 교육 재단이사, 백석대학교대신대학교 교수, GMS(세계선교이사회) 총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현 GSM(선한목자 선교회) 고문, 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 담임, 국제개혁신학대학교 박사원 교수, 국제 성경통독아카데미 대표, 콜로라도 타임즈, 뉴스파워, 좋은신문, KCMUSA 칼럼리스트이며, 대표 저서로는 ≪칼빈의 교리교육론》, ≪개혁신학과 WCC 에큐메니즘》, 《장로교 정체성》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