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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 묵상/기도 8월 29일(토) 온가족이 함께 드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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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철 목사(상주신봉교회, 상주성시화운동 본부장)
▲ 대구서현교회 방역하고 있는 모습 ©뉴스파워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19로 여전히 고통 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굽어 살펴주옵소서.
사람의 눈에도 보이지 않는 세포보다 더 작은 바이러스 앞에서 두려워하고 공포에 사로잡혀 초라해지고 나약해진 우리 인생들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급증하는 확진환자들과 돌보는 의료진들과 방역일선에서 애쓰는 모든 분들에게 용기와 위로와 격려와 새힘과 새은혜를 주시어 잘 헤쳐가게 하옵소서.
확진환자가 늘어나는 참담한 상황에 이르게 된 원인이 많이 있지만 무엇보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경고임을 깨닫고 나를 바르게 돌려세우게 하옵소서.
높고 높은 영광의 하늘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자기를 낮추시고 복종하신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예수님의 정신과 삶과 인격과 성품을 닮아가게 하시고 온유하고 겸손하게 하시고 타자를 비난하고 정죄하기 보다는 용서하고 불쌍히 여기게 하옵소서.
에스더가 왕후의 자리에서 삼일 밤낮을 금식하며 민족을 위해 죽으면 죽으리라 결단하며 기도했을 때에 민족을 살렸던 영성을 나에게도 부어주옵소서.
요나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 때문이니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했던 그 신앙이 나에게도 있게 하셔서 코로나의 폭풍이 잠잠해지게 하옵소서.
내일은 주일입니다. 정부의 방역수칙에 협조하게 하시며 한국교회 온 성도님들이 이 위기에 때에 함께 기도하고 예배드릴 때 살 길이 열리게 하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을 틀림없이 새롭게 만들어주시고 아름답게 회복시켜주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뉴스파워
▲ 대구서현교회 방역하고 있는 모습 ©뉴스파워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19로 여전히 고통 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굽어 살펴주옵소서.
사람의 눈에도 보이지 않는 세포보다 더 작은 바이러스 앞에서 두려워하고 공포에 사로잡혀 초라해지고 나약해진 우리 인생들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급증하는 확진환자들과 돌보는 의료진들과 방역일선에서 애쓰는 모든 분들에게 용기와 위로와 격려와 새힘과 새은혜를 주시어 잘 헤쳐가게 하옵소서.
확진환자가 늘어나는 참담한 상황에 이르게 된 원인이 많이 있지만 무엇보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경고임을 깨닫고 나를 바르게 돌려세우게 하옵소서.
높고 높은 영광의 하늘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자기를 낮추시고 복종하신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예수님의 정신과 삶과 인격과 성품을 닮아가게 하시고 온유하고 겸손하게 하시고 타자를 비난하고 정죄하기 보다는 용서하고 불쌍히 여기게 하옵소서.
에스더가 왕후의 자리에서 삼일 밤낮을 금식하며 민족을 위해 죽으면 죽으리라 결단하며 기도했을 때에 민족을 살렸던 영성을 나에게도 부어주옵소서.
요나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 때문이니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했던 그 신앙이 나에게도 있게 하셔서 코로나의 폭풍이 잠잠해지게 하옵소서.
내일은 주일입니다. 정부의 방역수칙에 협조하게 하시며 한국교회 온 성도님들이 이 위기에 때에 함께 기도하고 예배드릴 때 살 길이 열리게 하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을 틀림없이 새롭게 만들어주시고 아름답게 회복시켜주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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