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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27일(월) 온가족이 함께 드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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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교회가 코로나19 상황에서 예배 출석시 QR코드로 등록 체크를 위해 안내소를 설치했다. ©뉴스파워

    사랑과 자비가 무한하시고 은혜와 진리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19가 끝이 보이지 않고,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암울하기만 합니다.

    인간으로는 예측 불가능한 일들이 이 세상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기에 내 힘으로는 살 수 없어서 하나님 아버지만 더욱 의지하고 신뢰하고 사모하며 가까이하기 원합니다.

    코로나19 재앙의 위기상황 가운데에서도 여전히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들에게 살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실 것을 믿고 기대하며 바라봅니다.

    의학 연구진들에게 하늘의 지혜를 허락하시어 백신과 치료제가 하루 빨리 개발되고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져서 지긋지긋한 코로나19가 종결 종식의 길로 갈 수 있게 도와주소서.

    한국교회가 코로나19 이후로 더욱 거룩해지고 성숙해지고 온전해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뜻에 관심을 가지고 모든 초점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게 하소서.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 받도록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시고 하나님나라가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일에 온 정성과 힘을 집중할 수 있게 하소서.

    사나 죽으나 복음을 위하여 살아내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되게 해주시고 영원한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는 진실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며,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품게 하소서.

    말에나 일에나 오직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며,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와 능력을 선포하며, 예수님의 보혈의 은총을 사모하며, 성령님과 함께 동행 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꿈이 내 비전되게 하시고, 예수님의 성품이 내 인격 되게 하시고, 성령님의 권능이 내 능력으로 드러나,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게 하소서.

    십자가에서 우리 위해 모든 것을 다 이루시고, 부활의 소망과 영원한 천국의 영화를 우리 위해 준비해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뉴스파워 강인철 목사(상주신봉교회, 상주성시화운동 부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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