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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157)가나안땅의 전쟁,성화의 과정에서의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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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1장 : 하솔왕의 연합군, 여호수아의 승리, 가나안 땅에 전쟁이 그침, 지파별로 받은 땅 분배 



(1) 하솔 왕 야빈을 주축으로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 왕과및 북쪽 산지와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 돌의 높은 곳에 있는 왕들과 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산지의 여부스 족속과 미스바 땅 헤르몬 산 아래 히위 족속들이 이스라엘과 싸우기 위해 연합군을 편성하고 메롬 물가에 진 친다. 이들의 수가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고 권고하시며 저들을 여호수아에게 넘겨주어 몰살케 한다고 말씀하신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저들을 공격하여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붙잡아 칼날로 쳐서 진멸한다. 여호수아가 행한 이 모든 일은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과 똑 같은 일이었다.

1) 사탄은 늘 하솔 왕 같이 다른 사탄과 힘을 규합하여 성도와 교회를 공격하지만 저들의 끝은 멸망인 것을 이 사건이 예표 한다.

2)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여 큰 대적을 물리치고 승리한 것 같이 성도는 사탄과의 전쟁에 늘 믿음의 전신갑주를 입고 담대하게 사탄과 싸워야 한다.

(2)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곧 가나안 땅의 모든 산지와 평지를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었고 가나안 땅에 전쟁이 그친다.

(3)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에서 수행한 전쟁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시려는 하나님의 약속과 섭리를 이루어드리는 성전(聖戰)이다. 이 전쟁은 오늘 우리가 세상에서 사탄과 싸우는 성전(聖戰)의 예표로 사탄은 항상 우리 앞에 무서운 모습으로 덤벼들지만 성도가 말씀에 굳게 서서 하나님께 순종만 하면 어떤 사탄의 권세도 반듯이 파하고 승리 할 것을 예표 한다.



여호수아 제12장-제19장 : 각 지파가 받은 성읍들



(1) 여호수아 제 12장부터 19장까지에는 요단 동편에서 땅을 분깃으로 얻은 르우벤과 갓, 므낫세 반 지파가 분배받은 땅의 내역으로부터 요단 서편 곧 가나안 땅에서 그 기업을 분배받은 아홉 지파 반의 성읍들을 기록하고 있다.

(2)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서 땅을 기업으로 받은 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로 하나님은 약속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임을 보여준다.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에 인도하여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분배한 여호수아는 우리를 영원한 가나안 땅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을 예표 한다. 예수라는 말은 여호수아와 같은 단어다.

(3) 가나안 땅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는 땅이지만 이스라엘 백성이 전쟁으로 쟁취한 땅이다. 구원은 은혜로 얻어지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공짜로 얻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내가 순종하고  노력해야 얻어진다.

(4) 레위 지파는 땅을 분배받는 일에서 제외된다. 

요셉은 두 지파를 이루었다. 곧 므낫세와 에브라임 지파인데, 그것은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을 양자로 삼았기 때문이다(창48:5). 따라서 이스라엘의 지파의 수는 레위 지파를 제외하고도 열 두 지파가 된다. 

(5) 그들이 땅을 분배하기 위해 택한 방법은 제비 뽑기였다(수14:2).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다>(잠 16:33).

제비뽑기는 하나님께 그 결정권을 돌리는 믿음의 결정이다. 제비뽑기로 어떤 일을 하는 것은 지금 하려는 제비뽑기가 하나님 말씀에 특별히 위배되지 않는 것이라면 이것이냐 저것이냐를 결정하는 믿음의 방법이다.

(6) 이스라엘 백성에게 지파대로 땅이 분배되었지만 아직도 저들 가운데 가나안 족속들이 많이 남아 있었다. 이들은 후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큰 올무가 된다.

(7) 요셉자손은 자기들이 분배받은 땅이 너무 좁다고 여호수아에게 불평한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저들에게 산지를 개척하여 너희 땅으로 삼으라고 말한다.

성도가 믿음으로 사는 과정은 끝없는 개척자의 삶이다. 무엇이 없다고, 무엇이 너무 좁다고 불평하지 말고 내가 개척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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