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16)믿음이 무엇인가.4.장대에 달린 놋뱀을 처다보는 믿음(대단히중요) > 성경공부 | KCM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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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16)믿음이 무엇인가.4.장대에 달린 놋뱀을 처다보는 믿음(대단히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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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광야에서 장대에 매달린 불 뱀 


    하나님의 말씀 민수기 21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의 말을 할 때 하나님은 저들에게 불 뱀을 보내어  광야에서 백성들을 물게 하셨다. 많은 백성들이 불 뱀에 물려 죽었다. 백성들이 모세에게 하나님께 기도하여 우리를 살려 달라고 애원을 했고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불 뱀을 놋으로 만들어 높은 장대 위에 매달라고 말씀하시고 <불 뱀에 물린 자마다 이 놋 뱀을 쳐다보면 살리라>(민21:8) 말씀하셨다.

    모세는 놋으로 불 뱀의 형상을 만들어 높은 장대 위에 매달고 뱀에 물리면 이 놋 뱀을 쳐다보면 죽지 않고 산다고 말했다.

    그리고, 불 뱀에게 물린 많은 백성들이 이 놋 뱀을 쳐다보고 살아났다.


    하나님 말씀 요한복음에 예수님이 친히 모세가 광야에 달아놓았던 놋 뱀과 예수님이 자신이 지실 십자가 사건을, 같은 것으로, 동일시하시는 말씀을 하셨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4-15)


    이 주님의 말씀은, 불 뱀에 물린 사람이 놋 뱀을 쳐다보는 것과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믿음이 같은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모세가 불 뱀에 물린 사람에게 광야에 있는 어떤 약재를 가르쳐주며 이 약을 바르고 먹으면 해독이 되어 살아나다는 약속을 했다면 이 약속은 사람들이 받아드릴 수 있는 약속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모세는 놋으로 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고, 불 뱀에 물리면 이 놋 뱀을 쳐다보면 살아난다고 말했다. 

    <어떻게 불 뱀의 독이 놋 뱀을 쳐다보면 없어진단 말인가>

    머리로 이해가 안 되어도, 놋 뱀을 쳐다보면 살아났다. 이천여 년 전 유대 땅에서 십자가에 달려 죽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구세주로 아멘 하고 믿기만 하면 누구나 죽어도 살아나고 영생 한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불 뱀에게 물린 사람에게 장대에 매달린 놋 뱀을 쳐다보면 살아난다는 말과 꼭 같이 사람의 머리로 이해가 안 되는 약속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광야에서 불 뱀에게 물린 사람을 살리기 위해 장대에 높이 달린 놋 뱀과 골고다에서 주님이 지실 십자가를 같은 것으로 말씀 하셨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4-15)


    불 뱀에 물린 사람이 머리로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모세의 말대로 놋 뱀을 쳐다보는 것이,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지금 우리가 그리스도로, 구세주로 지금 받아드리는(믿는) 것이다. 광야에서 모세의 말, 놋 뱀을 쳐다보면 산다고 하는 말이 의심나도, 의심하면서도 쳐다보면 불 뱀의 독을 이기고 살았지만 의심난다고 의도적으로 놋 뱀을 안 쳐다 본 사람은 다 죽었다. 장대에 달린 놋 뱀을 쳐다보는 일은 아주 쉬운 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었다.

    지금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드리는 일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일이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아멘하고 받아드리는 이 일에 학식이 필요하지도 않고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드는 것도 아니다. 불 뱀에 물린 백성이 놋 뱀을 쳐다보는 것 같이 그냥 내가 예수를 믿습니다, 하면 믿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믿음은 불 뱀의 독이 놋 뱀을 쳐다보면 치료된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머리로 이해 안 되어도 놋 뱀을 쳐다보고 살아난 백성들 같이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는 하나님의 말씀, 약속을 그냥 받는 것이다.


    8. 성경이 말하는 믿음들 


    많은 왕들과 많은 선지자들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함으로 구원받은 사건들


    이런 사건들은 구약성경에 수십 번, 수백 번 기록되어 있다. 이삭의 헌제 사건, 홍해가 갈라지는 사건, 여리고 성의 점령 사건, 사르밧 과부의 집으로 피신하여 삼년 반 동안 계속된 가뭄과 기근을 이겨낸 사건  등 등----등, 많은 사건들이 우리에게 믿음을 가르쳐주는 예표가 된다. 믿음 장 히브리서 11장에서 이런 믿음을 이렇게 마씀하고 있다.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뼈를 위하여 명하였으며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 하셨은 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히11:18-40)


    성경에 일어 난 많은 사건들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함으로 승리하고 위험에서 구원된 모든 기사들이 다 믿음은 하나님을 믿는 것, 하나님의 약속을 받는 것이라고 가르쳐주고 있다.


    9)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성경이 증언한다.(히11:1) 

    온 인류가 모두 한가지로 바라는 것은 죽지 않고 사는 생명의 소원이다.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롬8:19-21)


    모든 피조물의 공통적으로 바라는 것은 죽어 썩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 곧 영생하는 것이다. 믿음은 영생의 실상과 보지 못한 영생의 증거를 갖는 것이다. 성도는 천지가 없어져도 없어지지 않는 신실한 하나님의 말씀, 성경 안에서 영생의 증거와 실상을 갖게 된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10:28)


    이 말씀보다 더 확실한 증거는 없다. 믿음은 영생의 실상과 보지 못한 영생의 증거를 말씀으로 갖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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