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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민 목사 “요셉처럼 꿈을 잃지 말고 어려움 극복하자”

신년하례회에서 말씀을 전한 엄영민 목사(왼쪽)와 김철민 대표

CMF 선교원(대표 김철민 장로)은 지난 1월 9일 낮 12시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하례예배에서 설교에 나선 엄영민 목사(전KAPC총회장)는 ‘축복을 부르는 일꾼’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희망찬 새해가 열렸지만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 현상으로 우리의 상황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 지난 한 해 비지니스는 물론 교회와 학교 그리고 선교사님들의 활동이 크게 위축되거나 심지어 중단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엄 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새해 2021년에 우리는 어떻게 이 도전을 이기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까? 우리는 그 비밀을 숱한 고난을 이겨내고 마침내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한 요셉의 모습에서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셉처럼 시련 가운데도 하나님이 주신 꿈을 잃지 않고 그 꿈을 지켜 나가다보면 반드시 그 꿈은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김재문 목사(사랑의 빛선교교회 원로목사)의 축사 및 격려사가 있었다. ▶CMF 선교원 연락처 (562)483-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