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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 18세 여성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목사 살해, 사모도 살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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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01-11 | 조회조회수 : 8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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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해 동기 아직 밝혀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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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localmemphis.com)


    18세의 한 여성이 자신의 지역사회에서 사랑을 받던 한 흑인 목사를 살해하고, 그의 아내도 살해하려 했다는 혐의로 기소됐다.


    앨라배마 주 멜빈에 있는 Mt. 머라이어침례교회의 팀 피어슨(Tim Pearson) 목사가 토요일 아침 이 여성에게 총에 맞아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어슨의 아내 멜로니(Melony)도 이 여자의 공격으로 부상을 입었다.


    촉토(Choctaw) 카운티 보안관 스캇 롤리(Scott Lolley)는 18세의 멜리사 힐(Melissa Hill)로 확인된 살인범이 공격 당일에 도망가려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확인했다. 


    교회 집사인 코르넬리우스 뱅크스(Cornelius Banks)에 따르면 목사는 전체 공동체에서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뱅크스는 성명에서 "그는 선한 사람이었다. 그는 우리 모두를 자신이 믿는 하나님에게로 이끌었다"라고 말하고, "그는 영적 면에서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려 했다"고 덧붙였다.


    피어슨은 아내와 34년 동안 결혼생활을 했으며 27년 동안 목사로서 교회를 섬겼다. 세 아이의 아버지였으며 손자가 있는 그는 전직 해병대였으며 1993년에 리버티대학(Liberty University)의 리버티성경학교(Liberty Bible Institute)를 졸업했다.


    피어슨 목사는 또한 촉토 카운티 의원이고, 우체국장으로도 일했다. 2009년에 그는 올해의 촉토 시민상을 받았으며, United Way of Southern Alabama로부터 자원봉사자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힐은 현재 보석금으로 1백만 달러가 지정된 채 살인 혐의로 구금되어 있다. 그녀의 재판날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그녀의 동기는 공개적으로 논의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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