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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새생명교회 부흥회 2025 심령부흥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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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5-06-02 | 조회조회수 : 6,5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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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교회(담임 지성은 목사) 2025 심령부흥회가 ‘예수로 채우라, 은혜로 채우라’라는 주제로 5월 29일(목) 저녁 9시, 31일(토) 저녁 8시, 6월1일(일) 오전 11시에 곽주환 목사(사진 · 베다니교회)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지성은 목사의 사회로 1일(주일) 오전 11시에 열린 마지막 날 집회는 오자영 권사 기도, 새생명성가대 특송이 있었다. 이날 곽주환 목사가 ‘표현하는 마음(마 9:2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곽주환 목사는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것이며 교회는 믿음이 자라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곽 목사는 “우리가 몸을 돌보려면 병원이나 운동센터에 가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듯이, 우리의 영적인 성장도 교회를 통해 관리받아야 한다. 그런데 몸을 맡기려면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듯이, 믿음을 키우기 위해서도 올바른 마음의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본문말씀을 보면 12년 동안 혈루증을 앓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다. 그때 예수님이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셨다. 그것은 이 여인의 믿음은 마음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표현으로 나타난 것”이라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마음속 신념처럼만 여깁니다.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신념, 그것을 어떤 분은 ‘정숙주의’라고 부른다. 그러나 진정한 믿음은 표현되는 믿음이다. 가정에서도 사랑은 표현해야 관계가 깊어지듯,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우리의 믿음은 표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도는 믿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기도는 단지 우리의 필요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도움이십니다” 라는 믿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또 순종도 믿음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따르는 것이고, 헌금도 마찬가지로 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행위”라고 말하며 “우리의 믿음을 마음속에만 감춰두지 말고, 기도와 순종, 헌신과 예배를 통해 표현하며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놀라운 은혜로 응답하실 것”이라 말했다. 


곽 목사는 “이 세대는 ‘보는 것’으로 살지만, 우리는 ‘믿는 것’으로 살아야 한다. 믿음을 표현하십시오. 기도로, 순종으로, 헌금으로, 말로, 삶으로. 교회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삶 속에서 믿음이 자라고, 영혼이 회복된다.”라며 “믿음은 내 마음속에만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 믿음은 반드시 삶으로 표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가 오늘 어떻게 믿음을 표현하며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품고 하루를 시작해 보자. 기도, 사랑의 말, 순종, 섬김, 헌신 등 그 모든 것이 믿음을 표현하는 삶이 된다. 중요한 것은 매일의 삶이 나의 믿음을 드러내는 축복의 하루가 되는 것이다. 오늘 예배당에 모인 여러분 모두가 그 믿음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곽주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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