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제74회 ‘국가기도의 날’ 기도회 열린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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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오후 7시 충현선교교회 

제74회 국가기도의 날 기도회가 오는 5월 1일(목) 오후 7시 충현선교교회에서 열린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회장: 송정명, 한기홍 목사), 충현선교교회, 남가주한인음악가협회등이 주관하는 이번 기도회는 ‘소망의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라(롬15:13)’는 주제로 열린다. 1952년 시작된 국가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yer)은 매년 5월 첫째 목요일에 미 전역에서 시행되어 오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미주성시화운동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송정명 공동대표회장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여러 가지 혼란에 직면해 있다. 74년 전통의 미국 국가기도의 날에 우리 한인믿음공동체도 하나님께 울부짖어 기도해야 할 때다. 교단과 개교회를 초월하여 함께 기도하는 자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가기도의 날을 앞두고 기자회견이 미주 성시화운동 본부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