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체리힐제일교회 이성철 목사 강사로 봄 부흥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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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철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체리힐제일교회(담임 김일영 목사) 봄 부흥회가 ‘새롭게 성장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2월24일(금)부터 26일(주일)까지 이성철 목사(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개최했다.
26일(주일) 오전 11시 김일영 목사 사회로 열린 다섯 번째 집회는 차형원 장로가 기도했으며 이성철 목사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창 12:1-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성철 목사는 “하나님은 절대로 인간을 포기하지 않으신다. 이땅의 모든 사람들을 아브라함을 통해서 복을 받게 하셨다. 이는 하나님 마음이 변함없다는 것”이라 설명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 인생을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것은 우리들의 과거를 생각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라며 “우리가 소망을 갖게 되는 것은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분의 마음을 통해 미래를 결정하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듯이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 때문에 믿음으로 살고 어려움가운데 새로운 길을 가기로 결단하는 것”이라 말했다.
그는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신 다음에 그분의 계획을 주신다. 우리의 정성과 노력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우리들의 미래를 결정해나가신 것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따라서 신앙공동체는 하나님께 어떤교회가 되기를 원하는지를 물어야 하고 우리 각자는 우리인생의 삶의 여정에 대해 질문해야 한다”라며 “하나님께서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 그래서 교회가 새롭게 출발하려면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물어야 하고 그분의 음성에 순종할 때 생각지 못할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하나님의 일하심은 우리자신에게 머물러 있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만 복을 주시려는 것이 아니며 아브라함을 복의 통로가 되게 하셔서 복의 복이 땅끝까지 가게 한것처럼 한가정 교회를 통해 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이 지역사회를 너머 땅끝까지 미쳐야 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하나님은 큰그림을 가지고 계신다. 그분이 우리의 삶을 책임지시고 인도해주실 것이다. 그래서 우리들이 계속 일할수 있도록 하나님의 그림앞에 순종하기 바란다“며 ”체리힐제일교회 성도들의 삶이 아브라함처럼 위대한 삶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새롭게 출발하는 이 교회가 놀라운 역사를 세상에 전할수 있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에 이어 김일영 목사가 합심기도를 인도했으며 이성철 목사 축도로 마쳤다.
한편 24일(금) ‘물위로 걸어가자(마 14:22-23)’, 25일(토) 새벽 ‘예수님처럼(눅 22:39-46)’, 저녁 ‘일하시는 하나님(롬 8:26-28)’, 그리고 26일(주일) 1부 ‘주님과 함께 앞서가자(막 10:32-34)’라는 제목으로 이성철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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