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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벧엘한인장로교회 2023년 부흥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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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2-22 | 조회조회수 : 2,9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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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스캐롤라이나 훼잇빌 벧엘한인장로교회 2023년 부흥회가 개최됐다 


    노스캐롤라이나 훼잇빌에 위치한 벧엘한인장로교회(담임 박덕은 목사) 2023년 부흥회가 ‘예수를 바라보자(히 12:2)’라는 주제로 지난 16일(목)부터 19일(주일)까지 박성규 목사(주님세운교회)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개최했다.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박덕은 목사 사회로 시작된 19일(주일) 2부 예배는 맥도널드 집사와 이순애 집사가 기도했으며 박성규 목사가 ‘위대한 소원을 품으라(빌 1:20-2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성규 목사는 “본문에서 바울의 소원은 첫째 진실한 삶을 살기를 원했다.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뒤 그의 소원이 바뀌었다. 하나님 심판대에 설 때 그 앞에 부끄럼 없는 자로 서기를 원했다”라며 “우리 양심을 통해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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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규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박 목사는 “두번째 바울은 일생을 살면서 예수님만 높이기를 소원했다”라며 “예수를 믿으면 나 중심으로 예수님 중심으로 이기적인 삶이 예수님을 위한 삶으로 변화가 된다. 내 삶의 발자국에 예수님의 이름이 드러나기 위해서 어떤 곳이든지 주님의 명령이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셋째 바울은 교회를 세우는 삶을 살기를 원했다”라며 “주님의 핏값으로 산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고난당하는 것은 장차 올 영광과 연결되어있다. 그리스도인은 욍되신 주님을 따라가는 자들이다. 예수님이 핏값으로 사신 주의 몸된 교회를 위해 충성하여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목사는 “남은 생애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기 바란다. 사나 죽으나 우리들의 몸에서 예수님의 이름이 드러나고 수많은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기 바란다"라며 "교회와 복음을 위해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교회를 위해 목숨을 바쳐 우리주님이 오시는 날 하늘의 해와같이 빛날 수 있기를 축원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예배는 박성규 목사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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