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NY] 뉴욕가정상담소 호돌이 방과후학교 참가학생 모집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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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가정상담소의 호돌이 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200명의 학생들이 지난 1월 ‘라디오시티 크리스마스 스펙타큘러’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이지혜)가 40명 선착순으로 중학생을 위한 무료 호돌이 방과후학교 참가학생을 모집한다.

이와 관련, 뉴욕가정상담소 시니어 프로그램 유미정 디렉터는 “이번에 저희 호돌이 방과후학교가 4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중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학생들을 모집하니 부모님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자녀들을 참여시켜 주시기 바란다”며 “방과후학교는 모두 온라인수업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시간은 오후 2시 15분부터 5시15분까지(3시간)이며,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진행된다. 방과후학교는 숙제를 100% 끝내도록 도와주는 것뿐만 아니라, 영어글쓰기, STEM (수학을 이용한 기술 및 공학 배우기), 리더쉽 훈련, 미술, 인성교육 및 사회성 향상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방과후 학교는 수업태도 및 학력향상에 따라 한 달에 한 번씩 인센티브(선물)가 제공된다. 수업방식은 줌 (ZOOM)과 구글 클라스룸을 이용한 온라인 수업으로 모두 진행되며, 뉴욕시의 지원으로 수업료는 무료이다. 그러나 40명 인원제한이 있으므로 관심 있는 부모님들은 917-497-4024로 빨리 신청을 바란다.

방과후 학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CELL: 917-497-402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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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뉴스 제공   [원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