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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은혜한인교회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은혜이슬 특별새벽부흥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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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1-10 | 조회조회수 : 6,6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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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는 은혜이슬 특별새벽부흥회를 2일(월)부터 7일(토)까지 개최했다. 이번 특별새벽부흥회는 한기홍 담임 목사를 시작으로 준 리, 제리 황, 케빈 리, 제임스 장, 사무엘 한 등 교육부 목사들의 영성 있는 말씀과 뜨거운 기도, 은혜 넘치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기쁨으로 예배하였다. 


    특히 이번 은혜이슬 부흥회에는 많은 자녀들이 참석하여 다음 세대에 대한 큰 기대와 소망을 품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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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 오전 5시30분에 열린 집회에서 한기홍 담임목사가 ‘다음세대와 연합하여 땅끝까지(행 16:1-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기홍 목사는 “본문에서 바울과 디모데와의 관계가 현세대와 다음세대가 함께 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바울에게 있어서 디모데는 너무나 중요한 제자였으며 동역자”라며 “디모데의 사역이 가능한것은 바울에게 있던 비전과 영성이 그대로 이어졌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그는 “하나님은 은혜교회를 통해 세계선교가 이루어지기를 원하신다”며 “은혜교회의 비전은 세계선교를 마무리짖는 것”이라 강조했다. 


    그는 “바울에게 임했던 비전과 영성을 디모데가 그대로 받아서 사역을 할 수 있었을까? 우리교회는 어떻게 다음세대와 연합하여 땅 끝까지 갈 것인가?”라 질문한 뒤 “△첫째 다음세대는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청년이 되어야 한다. 학생들이 어린시절부터 성경공부 잘하고 신앙생활 잘하면 반드시 칭찬받게 될 것이다. △둘째 영적권위자에게 순종하고 잘 섬겨야 한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를 기뻐하신다. △세째 복음전파를 주업으로 삼아야 한다. 복음을 위해 사는것이 가장 가치가 있다. 학생들이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며 사업가들은 사업을 잘해야 한다. 이는 복음전파를 위해서이다. 그렇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1세대의 뜨거운 영성이 자녀세대로 이어져 하나님의 영광을 높여드리게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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