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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X] 라운드락장로교회 "주기도 영성집회" 성료... 강사는 정준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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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2-12-05 | 조회조회수 : 8,9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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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 사회를 보는 김광석 담임목사


    텍사스 오스틴 라운드락장로교회(김광석 목사, WPC 총회장 역임)에서는 지난 12월 4일(일) "주기도 영성으로 살라"라는 주제로 주일 특별집회를 가졌다. 강사는 전 합동교단 총회장(97회기)을 역임한 정준모 목사(콜로라도 말씀제일 교회 시무, 현 국제개혁신학대학교 교수).


    이번 집회에서 정 목사는 "3C 시대: Confusion, Chaos, Conflict 시대에 교리의 총체인 사도신경, 생활의 지침인 사도신경, 기도의 모범인 주기도 영성으로, 신앙의 기본에 충실한 라운드락교회, 코로나 후기 새 시대에 새 역사를 이루는 교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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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를 인도하는 정준모 목사


    이번 집회 사회는 김광석 담임목사, 기도는 허봉랑 선교사, 찬양 인도는 최지형 집사가 맡았으며, 특별히 달라스에서 목회하며 칠레 선교에 온전히 헌신하는 석시몬 선교사의 축도로 찬양과 말씀이 충만한 이번 집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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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도하는 석시몬 선교사
     


    라운드락장로교회는 1995년 성인 4명과 어린이 5명으로 교회 개척되었다. 주님의 은혜로 교회가 부흥하여 1999년에 5.5에이커 땅 구입하여 300명석 본당과 친교실과 교육관 및 사무실, 놀이터와 축구장과 배구장 겸비하여 건축하였고 현재 전세계 12개국에 선교사 후원하는 선교지향적 교회로 부흥성장하였다. 


    코로나 후기 시대가 도래하는 2023년 새해에는 예배당 건물 리모델링, 친교실 및 기타 교회 부속 건물을 증축을 계획하고 있다. 김 담임목사와 온 성도들은 새해에는 선교의 지경을 더욱 넓히고 뜨거운 성령의 역사 운동이 교회에 더욱 활활 타오르기를 갈망하고 있다. 특히, 새해 새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전 교인이 구원의 확신 속에 모두 작은 예수이자, 예수님의 DNA를 받은 자로서 지역 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온전히 헌신하고자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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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 후 새 년도에 새 비전을 이룰 교회당 부지를 둘러보며 김광석 담임목사(왼쪽에서 두 번째), 모친 허봉랑(85세 부흥사) 선교사(왼쪽에서 세 번째)를 중심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네 번째가 정준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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